그사람이 보는 나는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지난날
본인에게 던졌던 질문 "너는 잘 했니?"
모든 순간 사랑을 표현해준 남편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나는 남편에게 잘했나? 남편에게 받은 만큼 주지못해 미안했던 지난날”
오늘은 제67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나는 남편에게 잘했나?’입니다. 많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데도 가끔 불만이 생기고 의아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특히 여성들은 자신이 남편에게 충분히 잘 해줬는지에 대해 자주 고민하곤 합니다.
나는 남편에게 충분히 잘 해주었는지, 혹은 그에게 받은 만큼 그에게 다시 주지 못했던 적이 있었나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아마도 누구나 겪어보는 일일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는 상호적인 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주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상대방에게 충분한 사랑과 배려를 보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가끔은 일상 속에서 바쁠 때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상대방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에는 용서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그 소중한 상대방에게 더욱더 사랑을 보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부부 사이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 가까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남편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었는지, 받았던 만큼 되돌려줬는지 자문해보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서로에게 사랑과 이해를 주는 것이 부부 간의 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부 간에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빠짐없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나는 남편에게 잘했나?’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부부 간의 상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잊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사랑하고 이해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훈희 가수 너무 반갑네요. 젊은 시절에 아주 좋아했던 정훈희 가수 — 청춘시기를 떠올리게 하는 정훈희 가수. 미국에 와서 50년 이상 살면서… 오늘 첨 우연히 뵙게 되고 너무 반갑네요. 지지하고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