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촬영장에 기가 눌린 태범
소심하게 사랑이를 응원하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
화보 촬영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너무 긴장되고 소심해진다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초보 외조러인 태범씨가 그러한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기 조차 어려울 것이다.
지난 주, 태범씨는 신랑수업 51회를 위해 화보 촬영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처음부터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그는 촬영장에서의 여러 상황들에 눌려 소심해진 채로 촬영을 진행했다.
태범씨는 눈에 띄게 쑥떡거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을 하게 됐는데, 이 모습을 보고 있는 스태프들은 그의 민망한 모습을 보면서도 웃음을 참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태범씨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끝까지 촬영을 완료했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태범씨가 천천히 웃으며 자신의 실력을 돌아본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노력과 성장에 스태프들도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태범씨는 이번 촬영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아가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신랑수업 51회에서도 그의 성장이 기대된다.
촬영장에서 눌려 소심해진 초보 외조러 태범씨의 모습은 모두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되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태범씨의 의지와 열정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기대해본다.
너무 이뻐요 찌커플~ 보고 싶어요^^🥰
이 커플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