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아버지에게서 겨우 탈출했지만…
타국에서 시작된 또 다른 가스라이팅?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전화 벨소리에도 심장이 덜덜♨ 김승진을 괴롭히는 전화 공포증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6 회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전화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전화 벨소리가 울릴 때마다 심장이 덜덜거리는 김승진 씨는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김승진 씨는 한 달 전부터 갑작스럽게 전화 공포증 증상이 시작되었다. 그의 핸드폰이 울리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하고, 전화를 받을 때마다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 차올랐다. 처음에는 그냥 잠깐의 상황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흘러도 증상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얼마 전, 김승진 씨는 이 문제로 인해 상담소를 찾게 되었다. 상담을 맡은 오은영 선생님은 김승진 씨의 이야기를 청취하며 곧바로 대처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오은영 선생님은 김승진 씨에게 전화 공포증의 이유를 파악하고, 심리적인 접근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김승진 씨에게는 전화를 받을 때 숨을 깊게 들이쉬고, 머리가 맑게 유지하도록 하는 방법을 권유했다.
이어서 오은영 선생님은 김승진 씨에게 명상이나 요가와 같은 심신 안정을 도와줄 활동을 추천했다. 김승진 씨는 이 방법들을 시도해 보았고, 조금씩 전화 공포증의 증상이 완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진 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전화 공포증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깨달았다. 오은영 선생님의 조언처럼, 이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는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중한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함께 이겨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김승진 씨가 완전히 고쳐지는 그날을 빨리 바라며, 오은영 선생님의 금쪽 상담소가 늘 번영하기를 기원한다.
살아온 소중한 경험과 가치를
깡그리 갈아엎는 상담은 아니됩니다.
내가 보기엔 인생을 참되게
살아 오셨고, 많은 공부를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의 후회도 소중한 과거의 삶에서 배운 경험입니다.
당신은 잘 살아 왔고 버릴 것이라곤 자책입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은 미래의 삶에 보태시고 과거의 일은
좋은 자양분으로 받아드리세요.
당신의 아버지도 당신도 멋진 삶을 살아오신겁니다.
아들은 아빠를 닮아간다 ~무의식적으로~
작년 말 ***디너쇼에서 봤는데~
실물이 훨씬 멋있어요!!
자기 머리속에 있는 그림을 타인에게 요구하는 '인간의 통제욕구'! 저도 자녀나 다른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돌아봅니다. 통제를 받은 사람은 자기 불안이 있어 또다른 사람을 통제를 하는것 같아요~ 그렇게 통제받은 인간의 뇌는 컴퓨터 프로그램화되어 고유한 자기만의 특성을 억제시켜 한 개인으로하여금 자기(self)로 살지 못하도록 막는 죄중에 죄… 라는 생각이 듭니다.
0:42
자기관리 잘하셨네요 얼굴이며 체구며 40초로 보임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서 자란 자식은 사회에 나가서도 소시오패스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게 다른게 아니라 내 자신을 방어할 힘을 빼앗아 버리는거에요.
사람이 집이라고 치면 울타리를 다 뿌시고 울타리를 지을 생각 조차 못하게 만드는게 가스라이팅입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한번만 당하고 바로 도망쳤을텐데 저 분은 2년간 버텼대잖아요. 보통 학대에 익숙한 사람들이 도망칠 생각보단 버틸 생각을 해요 소시오패스 입장에선 그런사람들이 더 다루기 쉽죠.
한국 부모들은 자녀를 자기 반려자, 자기소유물건으로 세뇌해서 키우서 문제..
딴말이지만 40대초반 같으세요 동안이심
독재자같은 아버지 또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사회나가서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운것 같아요. 왜냐면 어릴때 강압적인 아버지밑에 자라면서 지시만 받아왔지
스스로 생각하고 반박할 힘을 기르지 못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