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남 태화와 털털녀 훈희의 44년간의 긴 인연
부부의 확연한 성향차이
시시콜콜 개인적인 이야기를 잘 나누지 않는 부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
관계의 타협점을 찾은 정훈희부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서로를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관계의 타협점을 찾은 부부
결혼 생활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를 소유하려 하지 않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부부 간의 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대해 오은영 상담사가 67번째 금쪽 상담소에서 이야기했다.
부부 간의 갈등은 불가피하다. 각자의 성향과 가치관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서로를 소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오은영 상담사는 강조했다.
상대를 소유하려는 욕구는 상대방을 감옥에 가두는 것과 같다. 상대를 소유하려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제약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다양한 모습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 간의 관계에서 타협은 필수적이다. 양쪽이 모두 양보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갖게 되면, 부부 간의 갈등은 해결되고 더욱 더 깊은 이해와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오은영 상담사는 이렇게 말했다. “서로를 소유하려 하지 않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를 갖는 것은 부부 간의 관계를 튼튼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다.”
결혼 생활에서 서로를 소유하려는 욕구를 버리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타협점을 찾는 것은 부부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더욱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혜이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사랑으로 가득 채워가는 부부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