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먹어봐야 알고, 사람은 살아봐야 안다?!"
결혼 대신! 결혼 전에!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同居)’
여기 동거를 하고 있고 또 동거를 시작하는 3커플들이 있다.
이들이 동거를 하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의 동거라이프는 마냥 달콤하기만 할까?
#나는솔로 #나는솔로영식 #이용진
결혼 말고 동거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결혼말고동거] 미래 약속 10분만에 또 싸움💥 급기야 재혼까지 ‘다시 생각해보자’❓❗ #동거 #장년 | 결혼 말고 동거 9 회
tvN 드라마 ‘결혼 말고 동거’가 계속되면서 미래의 약속이 10분 만에 또 싸움으로 변하며 급격히 재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민아가 연기하는 진호와 한고은이 연기하는 주원이가 미래의 약속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약속은 단순히 이혼한 경찰아빠, 자신의 엄마, 예비 엄마와 형수가 모두 함께 모여 있는 상황을 상상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상상은 갑자기 현실이 되어버리는데, 어린이들을 만나러 가기로 결정한 진호와 주원은 두 사람의 미래 약속이 불화로 바뀌게 된다.
이에 주원 역인 한고은은 “그게 뭐야? 그런 약속 안 했잖아”라며 분위기를 갑자기 얼어붙게 만든다. 이에 놀라고 당황한 진호 역인 신민아는 “우리 얘기도 제대로 안 져서 그런 거야? 결혼 할 생각이 없어, 걔 엄마와 같이 사는게 편할 거라서”라고 말하며 상황을 설명한다.
이후 한고은은 “언니, 혼자서 생각할 시간 주라. 나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라며 미래의 약속을 상상했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급기야 재혼까지 생각하게 된 상황이 그려지며, 이들의 동거 생활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결혼 말고 동거’는 결혼을 하지 않고 함께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거를 통해 사랑과 가족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재혼을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키는 ‘결혼 말고 동거’의 향후 발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