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새끼 140회
00:00 “엄마 나도 힘들어..” 첫째의 속마음
01:43 떼를 쓰는 동생을 달래는 첫째(ㅜ.ㅜ)
02:30 비싼 장난감을 원하는 셋째를 설득하는 첫째
03:13 가격 때문에 장난감을 바라만 보는 첫째
05:17 오 박사가 말하는 다둥이 육아 수칙
06:44 안타까운 첫째의 심리 분석 결과
08:44 인터뷰 시작과 동시에 눈물 흘리는 첫째
#금쪽이 #육아 #오은영
금쪽같은 내 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어린이들에게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형제 중 맏이인 ‘첫째’라는 위치에 있는 아이들은 더욱 이러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오은영쌤의 육아지침서인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러한 ‘첫째’ 아이들이 어떤 고민과 서러움을 겪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부모들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책임과 압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와 형제들에게 더 큰 기대와 요구를 받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양보해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형제들에게 양보를 많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신의 욕구나 선호를 뒷전으로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첫째’ 아이들이 자신의 존엄성과 가치를 부정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님들이 할 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은영쌤은 부모님들에게 ‘첫째’ 아이를 너무 일찍 어른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합니다. ‘첫째’ 아이도 어린이이며, 자신만의 성장과 발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첫째’ 아이에게 적절한 도움과 관심을 제공하면서, 양보와 희생의 무게를 지나치게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들은 ‘첫째’ 아이의 가치와 존엄성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첫째’ 아이도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 간의 공평한 대우와 권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첫째’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이가 어릴 때부터 양보와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키며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은영쌤의 육아지침서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자녀를 올바르게 사랑하고, 성장과 발전하는 과정을 함께 이끌어 나가는 부모가 되어 보세요. 그리고 ‘첫째’ 아이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가족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