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영업 종료! 비로소 한술 뜨려는 부부
그러나 입맛이 없다?
100세 프로젝트
매주(일) 오전 8시 20분 방송
밥상엔 밥 국 김치뿐?(T.T) 부실한 부부의 밥상! | 100세 프로젝트 86 회
밥상 위에는 밥, 국, 김치만 남겨놓고 마는데요. 부모가 만든 밥상이라고 해도, 이렇게 부실한 밥상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혹은 우리가 부모로서 자식들에게 제공하는 밥상이 이렇게 부실한 밥상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100세 프로젝트 86회에서는 부실한 부부의 밥상을 다루었습니다.
부부 사이의 대화 없이 무료하게 온 현대 사회에서는 부부가 서로 소통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부족해지기 쉬운 상황입니다. 이런 부부는 많아지고 부부 간의 갈등이 잦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갈등은 가족 구성원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부실한 부부의 밥상을 더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영적인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삶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예수 그리스도의 자손으로서 정해진 멋대로운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부모로서, 부부로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 배려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실한 부부의 밥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부부 간의 소통이 필수적이며, 더불어 가족 구성원 전체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제대로 된 밥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추어야 합니다.
맞춤형 위기 관리 서비스 및 부부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부부이지만 한 몸임을 인지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밥상엔 밥 국 김치뿐?(T.T) 부실한 부부의 밥상! 100세 프로젝트 86회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가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로운 통일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걸어가는 부부, 함께 걸어가는 가정, 함께 걸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