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의 완화와 예방에 도움!
효심 가득 ‘낙지 밥상’
#채널A #나는몸신이다 #뇌경색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 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뇌경색은 뇌의 혈류가 갑작스럽게 차단되어 뇌 조직에 손상을 주는 심각한 질병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최근에는 낙지가 뇌경색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타우린 함량’이 소고기의 9배나 되는 낙지가 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낙지가 뇌경색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와 타우린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낙지는 해산물 중에서도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낙지는 특히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타우린은 우리 몸 속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 물질로, 뇌의 세포를 보호하고 뇌 기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뇌경색의 원인 중 하나인 혈전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 연구결과에서 낙지가 뇌경색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밝혀졌다. 그 실험에서는 낙지와 소고기를 각각 한 그릇씩 먹은 뒤 두 그룹의 혈액 내 타우린 함량을 측정해봤는데, 그 결과 소고기를 먹은 그룹은 낙지를 먹은 그룹의 9배나 타우린 함량이 낮게 나왔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낙지가 소고기보다 더 많은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뇌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낙지는 뇌경색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타우린 함량이 소고기의 9배나 높다는 것으로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낙지를 먹을 때에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향류된 음식보다는 굽거나 조리한 음식을 선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낙지를 섭취할 때에는 신선한 것을 선택하여 양념이나 소스보다는 그 자체의 맛을 즐기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 낙지를 적절히 섭취하여 뇌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생활 속에서 낙지를 즐겨먹는 습관을 길러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