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시집을 와 어려서부터
생계를 책임져야했던 춘금 씨
10명의 식구를 챙겨야만 했던 뒷바라지 전쟁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꽃다운 나이부터 시작된 뒷바라지 전쟁?! 60년의 세월 동안 고된 농사일을 한 탓에 망가진 몸(ㅠ_ㅠ) | 꽃길만 걸어요 22 회”
어릴 적부터 농사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이다. 하지만 그 힘든 일을 해내는 것은 노년에 나타나는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꽃다운 나이부터 농사를 짓는다면, 뒷바라지 전쟁을 피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농사일을 한 결과, 망가진 몸은 얼굴에도 나타나게 된다. 몸의 힘이 떨어지고 피로가 쌓이면 뒷바라지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 지금부터 꽃길을 걸어나가기 시작해보자.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더 이상 망가진 몸을 뒷바라지하며 살지 말고, 꽃길만을 걸어가는 삶을 즐겨보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꽃길만을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