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시장 청년 장사꾼!
건어물 골목의 신흥 강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3대째 이어온 갑부의 가게☆ 수십 년 된 단골 손님들! | 서민갑부 421회
한 동네에 사는 주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갑부의 가게가 있다. 바로 ‘서민갑부’라는 가게인데,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가게로서 수십 년간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서민갑부는 음식점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가게로 발전해왔다.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커피, 술, 간식거리, 또는 생필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변모했다.
가게의 인테리어나 메뉴는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고객들과의 관계다. 서민갑부에는 수십 년째 단골 손님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처음으로 가게에 발을 들인 그날부터 서민갑부와의 우정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가게를 한결같이 사랑해왔다.
서민갑부의 3대째 갑부는 이 제품들은 단지 손님들에게 불과한 상품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과 같다고 말한다. 그런 말에는 그가 가게를 운영하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인간적인 마음이 담겨있다.
서민갑부의 단골 손님들은 그가 지역사회에 일어난 일들을 인지하고 힘을 싸들고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서민갑부는 그들 손님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제는 그들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서민갑부 421회를 맞이하는 서민갑부는 앞으로도 그들의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그들은 함께 해온 지금까지의 좋은 날들을 아끼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서민갑부는 언제나 단순한 음식과 물건을 넘어서, 유대를 가진 이웃들과 함께 자라나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남을 것이다. 이곳에서 고객으로서 자리를 잡은 이들이 서민갑부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며,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서민갑부, 그 가게는 오래오래 역사 속에 존재할 것이며, 그 손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언제까지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 이 기사는 헤럴드경제 4월 1일자 신문을 인용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