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누구와도 같이 있을 수 없어요"
연예인 대표 ‘깔끔좌’ 브라이언이
마흔 살이 넘어서도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13년째 솔로인 브라이언, 이유는 다름 아닌 냄새 때문?! 예민한 후각 때문에 결혼도 포기 직전인 브라이언의 사연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0 회
냄새라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감각 중 하나입니다. 때로는 맛을 결정하고, 때로는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특히나 예민한 후각을 가진 사람들은 냄새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소개할 브라이언 씨는 예민한 후각으로 고생하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그의 고민은 바로 냄새 때문에 13년째 솔로인 것입니다. 브라이언 씨는 예민한 후각 덕분에 사회생활에서는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그로 인해 연애나 결혼 생활에서는 고민이 깊어진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씨는 이 금쪽 상담소에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에게는 냄새라는 것이 결합된 사람과의 인연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었습니다. 브라이언 씨는 자신의 예민한 후각 때문에 냄새가 자신에게 어떠한 감정을 일으키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고, 이 때문에 결혼까지 포기 직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은영 상담사는 브라이언 씨에게 다르게 생각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후각이 예민하다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 깊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자극적인 것이라면 함께 했을 때 더욱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조언해주었습니다.
브라이언 씨는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고민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고, 결국에는 냄새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쌓아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결국 이렇게 예민한 후각을 갖고 있는 브라이언 씨도 자신의 고민을 이겨내고, 냄새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은영 상담사의 따뜻하고 현명한 조언이 브라이언 씨에게 큰 용기를 주었고, 그를 이끌어 새로운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인간 관계에는 냄새와 같은 미묘한 것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브라이언 씨의 사례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연을 맺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서로에게 너그럽게 대해주는 마음가짐으로 삶을 즐기고 행복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능력도있는데 후각때문에 여친을 못사귀고 인간관계도 힘든건 저주가 아닐까싶다.
11살때부터면 못고침
개 키우는거 보면 그냥 한국여자를 싫어하는거 아님?ㅋㅋ 냄새가 많이 났나?
근데 내가 만난 남자들 다 입냄새 ㅈㄴ 났음 나도 정떨어져서 무슨 마음인지 알듯
ㄹㅇ 입에서 나는게 아니라 코에서도 나고 위에서 남 ㅅㅂ
난 외국에서 특수학생들 가르치는데 애들 악취 진짜 미쳐 돌아버림ㅜㅜㅜ 향수 뿌리라는게 아냐.. 제발 매일 샤워하고 옷만 갈아입어 줘… 애들이 장애인이라 본인 위생 청결 신경을 못쓰니 집에 전화걸어서 얘기하는데 이런 부모들 특 또 발끈함 우리애 어젯밤에 샤워하고 학교갔는데?! 하……
ㅋㅋㅋㅋ 남자가 좋아서 헤어진거 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한 .. 고약한 입냄새는 선 씨게 넘는거임 친구도 하기싫음 ..
이건 브라이언이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잘몰라서 좋아하고 재밌어하지 실제로 냄새 너무 예민한 사람이라면 내가 냄새날까봐 근처가기도 싫을듯
왜 결혼 안하는지 난 알지
상황상 물 잘 못마시면 남녀노소 다 입냄새 남. 거기에 다이어트까지 하면…
아니근데 입냄새가 안날수가있나용? 음식을 먹어도 음식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적당한 입냄새는 다 참고넘갸야지…ㅠㅠ너무 예민한듯
본인의 힘든부분 솔직히말하는건데 비난하는건 좀아니지않나요~^^
꼴깝 좀 떨지마라
심리적인거라 저걸 뭐라할순없음. 치료법이 있을지모르겠네
나는 냄새 안나는줄 알았는데 딸이 입냄새난다고해서 사람하고 얘기할때 되게 조심스러움 가족이니까 솔직하게 얘기하지 남이면 얘기 못하지 상처받을까바 비염생기고 냄새 심해졌나? 코에서 냄새 난다고함.
환자를 앉혀놓고 뭐하는건지
겉모습만 깨끗
할많하않
이거 정신과 진료 받아야함 일상생활
안됨
저거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고, 예민한 후각인 사람은 누군가의 악취는 거의 트라우마 수준임. 나는 청각이 너무 예민한데 음식 먹을 때 쩝쩝대면서 먹는 사람 하고 손절함. 혀바닥을 자꾸 입천장에 붙였다 떼면서 입맛다시듯이 습관적으로 쩝쩝대는 사람 있는데 그 소리가 거슬려서 밥먹다가 싸운적도 있음. 너무 민감한 감각은 인격의 문제도 아니고, 선천적인 신체문제라 해결방법이 없다. 이게 제일 어려운 부분
본인 모쏠인데 이성친구 입냄새 나나요?
개키우는집 가면 역겨운 냄새 나던데 어찌 개는 키우는지
브라인언님 입냄새도 날겁니다
꼴값을 떨어요
강박증일수도 있어요 폄하하려는게 아닙니다
이건 병이다 평생혼자 살아라
피곤하게 사네
사람보다 개한테 냄새가 더나는데
걍 편하게 혼자사는게 날듯…보는 사람도 숨막히네..
검은머리의 교포가 방송에나와 호의호식하는모습이 나오지않게 국가차원에서 막아야합니다.
그냥 혼자사는거 말곤 답없지 뭐
그게 선천적이든 아니든 어쩔수없음
겁나 뾰족하게 말하네
나이들면 좀 둥그러지지않나
본인도 문제가있다생각하니까 나왔네
정신적으로 좀 바뀔수있는 사건을 만나거나, 비염에 걸리거나
방법은 두개뿐~
개냄새 고양이냄새가더시름 웩ㅜㅜ숨쉬기도싫고 그집에서는 물도먹기싫음….털이입으로들어올것만같아…
난 비염땜에 냄새를 못맞음 그러니 음식이 맛이 없고 식욕도 사라짐ㅠㅠ
냄새에 민감할 수 있어요 누군가의 냄새가 나한테 지독할 수 있어요 근데 그걸 입밖으로 꺼내는건… 성숙하지 못한 것 같아요 아무리 장난스럽게 말한다고해도 분명 상처받는 이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브라이언님도 누군가에겐 냄새나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거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ㅠ
경거망동 추가
본인은 냄새 안나는줄 아나보다
사랑하는 자식 방구랑 똥냄새도 지독한데 당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