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꺼내본 적 없는 마음속 응어리!
12세 영지가 들었던 충격적인 이야기는?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엄마가 오빠만 데려간다고 했어요” 12세 영지에게 상처로 남았던 엄마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오은영 상담사입니다. 오늘은 12세 소녀 영지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영지는 지난 주, 학교 수업 중에 엄마와의 대화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지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가진 딸이었지만, 그날의 한 마디로 그의 세계는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날 영지는 학교에서 오빠와 함께 점심시간을 보낸 후, 다시 교실로 돌아가려는데 엄마가 방문하여 끌고 가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는 “오빠만 데려갈 거야”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한 마디로 인해 영지는 자신을 버린 것처럼 느꼈고, 상처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영지는 엄마와의 관계가 더 이상 편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엄마를 피하게 되고, 외로움과 상처를 단독으로 안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지는 금쪽상담소를 찾았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치유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희 상담소에서는 영지와의 소통을 통해 엄마의 말투와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영지는 자신의 마음을 엄마에게 솔직하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엄마도 자신의 말이 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함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가정 속에서의 소중한 소통과 이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가족 간의 소중한 말 한마디가 상처로 남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엄마와 딸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며, 솔직한 대화와 상호양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가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지를 통해 배운 소중한 교훈을 우리의 가정과 생활에 반영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아닌가…;
저도 어릴때 엄마가 한 말에 상처 받아서 영지씨처럼 버림받지 않으려고 집안일을 도왔던것 같아요
엄마는 웃고 있던데요..?
근데 저 엄마는 너무 딸한테 이상하게 강하게 말한다…딸한테 이겨야한다고 생각하는듯…이제 나이먹으셨으니 딸의 상처부터 보셔야할듯….에고 모녀지간에 힘들것다..
진짜 아니면 억울해 할텐데 억울한 표정이 아니에요. ㅠㅠ 딸이 받았을 상처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네요. 불쌍해여 영지씨
담고 있었어? 어쩜 남한테도 저렇게 묻지는 못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