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도 남학생들이 평양 소녀 집 앞에서 대성통곡한 이유?
소설 <소나기>와 흡사한 북한판 러브스토리!
#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탈북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일) 밤 11시 방송
평양 소녀와 지방 소녀, 두 가지 다른 매력을 지닌 존재들이다. 함경도 출신의 한 소녀가 말하는 북한판 <소나기>는 이 두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시지가 있다.
평양 소녀는 북한의 수도인 평양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녀들을 일컫는다. 평양은 북한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상대적으로 발전한 도시이다. 그래서, 평양 소녀들은 교육이나 문화적인 면에서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평양에는 외국 문화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아 다양한 시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다.
반면에, 지방 소녀는 평양 외의 지방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녀들을 가리킨다. 지방은 평양에 비해 경제적인 발전이 덜 된 지역이기 때문에 교육이나 문화적인 면에서 평양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만큼 순수하고 화답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어 지역사회나 가정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경도 출신의 한 소녀가 말하는 북한판 <소나기>는 이 두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 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평양 소녀와 지방 소녀들의 삶은 서로 다른 현실에 놓여 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가치관이나 사랑의 형태는 결국에는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이제 만나러 갑니다> 584회에서는 함경도 출신의 한 소녀가 말하는 북한판 <소나기>를 통해 평양 소녀와 지방 소녀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두 소녀의 다른 매력을 알게 된다면, 서로를 더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서로 다른 존재들을 존중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는 다양한 매력이 함축되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우리 이모할머니께서 중국에서 명문대를 졸업하시고 동포들이여 고국에 돌아와 고국을 건설하라는 김일성 꼬임에 넘어가 평양에 가셔서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으셨어요.근데 고난의 행군 시절 1997년에 연변에 있는 우리집에 왔는데 한달 월급으로 쌀 500 그램도 못 사신다는거예요. 어릴적에 어머니를 일찍 여의신 우리 할머니께서는 어머니 대신 동생들을 돌보라는 아버지의 명령 때문에 초등학교까지 밖에 다니시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손주들이 지금 한국에 와서 중국무역을 하면서 잘살고 있어요.
G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하얀옷입은분도북한분이세요
한송이 싸가지 드럽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