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포스파티달세린! 치매 걸린 후에도 효과가 있을까?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치매는 노인들 사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그 어떤 가족도 면치 못하는 고통을 안겨주는 질병이다. 특히 자식을 간과하지 않는 치매는 가족의 뉘앙스를 완전히 바꾸어놓을 만큼 강력하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사랑의 힘으로 함께 이겨내는 가족들이 있다. 오늘은 그 가운데 하나인 96세의 어머니가 치매에 걸린 딸을 바라보며 울컥한 사랑꾼 남편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16회 ‘치매 걸린 딸을 바라보는 96세 어머니(T_T) 울컥한 사랑꾼 남편!’에서는 96세의 어머니가 자신의 딸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머니는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고, 딸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펐다. 그런데, 이런 가슴 아픈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자신을 힘껏 붙든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을 바라본다.
남편은 어머니가 자칫 치매에 걸린 딸을 아프고 괴롭게 마주할까봐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아내와 딸을 지키려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어머니를 위로하고 딸을 돌봐주는데 아끼지 않으며, 치매에 걸린 딸을 위해 끝도 없이 더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어머니는 가슴이 따뜻해졌다.
어머니는 남편의 이 모습을 보며 많은 울림을 받았고, 이를 통해 남편의 진정한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처럼 치매에 걸린 딸을 바라보며 울컥한 어머니와 사랑의 힘으로 함께 이겨내는 사랑꾼 남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이야기가 되었다.
‘치매 걸린 딸을 바라보는 96세 어머니(T_T) 울컥한 사랑꾼 남편!’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우리는 조금 더 진정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되새겨보게 된다. 함께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오래. 사는것이. 죄인이지
정말로 치매환자 돌보긴 참말로 힘들고 어렵다
참 기괴한 인체의 현상이다ㅡ믿기지가 않는다ㅡ😮
기억을 놓지마시고 편안하게
환자를 보호해
주세요
찡합니다
이런 방송 접할 때마다 남의 일 같지 않네
사는날까지 기억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기억은 놓지마시고 운동 많이 하시고 즐거운 음악 들으시면서 마음편안하게 사시고 힘내세요
우리 언니도 81세인데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본인과 식구들은
기억 하지만 세월이 흐른뒤
더욱 악화되면 어찌할까
심히 걱정됍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병이라 암보다
더욱 무서운병이라 가슴아픈
병이지요
예전에 언니는 글씨도 잘쓰고
문장력도 끝내주었는데
지금은 음식 하는것도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한다고 해도
간을 못맞추어 눈물납니다
시청하면서 보니 노모보다
젊은 따님이 치매를 앓고있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부디 더 진행 안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성암도 쓰고
읽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신약이 나와서 치료의 길이
열리기를 염원합니다
감사합니🤲🙏🌈🌷💜
현재 90세인 울 시엄니는 딸자식 하나는 50세에 자살하고 또 딸자식하나는 58세에 말기암으로 죽고
60세인 시아주버니는 이혼당한후 고독사팔자. 결국 시어머는 충격으로 치매걸려 지금은 자식들 기억도 못함.부모가 자식보다 더 명이 긴것도 좋은팔자는 아닌듯
90넘은 엄마 눈에 60넘은 딸이라도 우리 강아지네. 눈물나네요
세상에 이런 남편이 있다니
아….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