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까일 바에야 아예 시작 안 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수동 공격하는 철벽인들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이번 주 금쪽 상담소에서는 “철벽 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은영 박사가 바라본 유민상의 숨은 본심은 무엇일까요?
“철벽 치는 사람들”이란 무엇일까요? 이들은 쉽게 감정을 나타내지 않고, 자기 주장을 굳게 지키며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을 피하기보다는 이를 격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드러내지 않고, 흔히 다른 사람들에게 냉랭한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철벽 치는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의견을 버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이는 때로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철벽 치는 사람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편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내적으로 처리하기를 선호하며, 외부로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때로 다른 사람들에게 무관심해 보일 수도 있으며, 소통과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민상은 어떤 철벽 치는 사람일까요? 오은영 박사는 유민상이 철벽 치는 사람 중에서도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며, 감정을 외부로 표현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유민상이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며, 그에게 어떤 조언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유민상이 자신의 강한 철벽을 뚫고 내적으로 담아두었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4회를 통해 우리는 철벽 치는 사람들의 특징과 유민상의 숨은 본심을 알아보았습니다. 강한 자기 주장과 감정 표현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은 소통과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내적으로 자신을 알아가고, 조절하는 노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함께 노력하고 변화하는 노력이 우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유민상이 그런 얘기하면 난 진짜 ㅈㅅ해야 되겠네
아니 무슨 내가 싫어서 방어하는게
수동“공격”이야
대본 작작 읽으세요 ㅜㅜ
속마음 털어놓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낯선사람하고 친해지는 과정도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 말은 요즘 현대인에게 다 포함되는 말 같아요 물론 저에게도요^^
2:10
오은영 박사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