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브라이언!
바쁘게 움직여도 잠이 오지 않는다…
오 박사가 살펴 본 브라이언의 상태는?
#금쪽상담소 #브라이언 #불면증
0:00 소음에 민감한 브라이언, 물이 떨어지는 소리에도 자지 못한다?
4:11 4살 때부터 박칼린을 괴롭혔던 불면증의 이유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작은 소음에도 잠을 이루기 힘든 사람들, 많이 계시나요?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틀림없이 수면장애로 고민 중이실 것입니다. 수면장애는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질병 중 하나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수면장애는 말 그대로 수면에 관련된 문제로, 쉽게 말해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작은 소음에도 잠을 이루기 어려운 경우, 낮에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며, 심지어 건강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수면은 우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죠.
작은 소음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첫째로는 과민성 수면장애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소리, 빛, 온도 등 일상 속에서 무시될 수 있는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여 잠에 방해를 받는 경우를 말합니다. 둘째로는 불안장애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의한 수면장애일 수도 있습니다. 정신질환은 수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수면장애가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의사의 진단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의사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생활습관 개선과 정신건강 관리도 필요합니다.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받아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소음에도 잠을 이루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으로는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용한 잠실을 조성하고, 수면 전에는 스마트폰 등 화면을 피하며, 침실에는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식품과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소음에도 잠을 이루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금쪽 상담소에서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조언과 치료를 제공하여 수면장애를 극복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의 기반이 되는 만큼, 수면장애에 시달리시는 분들께서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브라이언 보면서 저도 예민한 편이었다는걸 알아갑니다😂 아 다른사람들은 이렇지 않구나 ㅠㅠ
생활환경을 바꾸지 못하면 불면증은 치료되지 않음. 멀쩡하게 잘자던 사람도 환경이 바뀌면 잠이 안옴,
예전에 주안장로교 간증 오셨는데
본인이 본인을 괴롭히는 병임.
브라이언 너무 공감된다 ㅠㅠㅠ
브라이어님이랑 저랑 완전 똑같은듯 하네요 아 생각하는 자체가 수면에 방해가 되는거네요
자야되는데 잠을잘려고 하는시간이 아깝다는생각에 ~~ 잠을 안자다가 생각이 꼬리를물어서 ~~
브라이언 너무 짠하네ㅠ 예민왕ㅠ
강박증에 결벽증이네 결벽증도강박증이다
그래서 브라이언이 황보 좋아하는구나.
황보같이 털털한 사람만나세요
생각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다.
몇번만 외쳐보심 그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꼬리물기는 이제 끝나고 숙면할수 있어요.
평소 생각이나 감정때문에 괴로울때 해보셔요.
저입니다
냄새랑 소리…빛… 진짜 너무 공감했어요 ㅜㅜ 저도 예민증이랑 불면증 우울증으로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고생중이에요…. 아주 지긋지긋한데 어떻게 잘 되지가 않네요 ㅠㅠ
후각, 청각에 극도로 예민하고
불면증까지..
신경쇠약, 강박증 아님?
불안함이원인….그래서 모든것에 나만의 의미를 갖게되고 나만의 해석과 결론을 내리고 그결론을 믿고 살아가는삶…. 그래서 사람들을 있는그대로 보지못하고 …마음을 열지못하고 자기만의 세상속에서 사는사람… 그냥 내생각은 사실과다른거고 그생각속으로 내가 끌려가는건 내가 날 고통속에 끌고가는거라는걸 항상 가지고 내생각이 또 발동될때마다 그것과 싸워서 이겨내야함
저도 수십년간 해온 습관이에요.
당장 해결해야할 고민이 아니고 하나마나한 고민 같은 것들은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말자 주문처럼 쇠뇌시키니까 불필요한 생각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더라고여.
나도 생각하다 잠 못잔적 많고 냄새에 예민하고 안해도되는 생각까지 깊이 하는편이라 스트레스 스스로 만드는 스타일인데.
저도 비슷한 증상이였는데 수면영양제 먹고 나아졌어요
저는 어렸을 때는 잠을 못자다가 나이먹어가면서 점점 잘자네요 신기해요
원래 잠드는게 무지 힘든 스타일이었는데
영어 틀어놓으면 그거 듣다가 잠들더라고요
처음 듣는 영어가 아니고 제가 구문분석까지 끝낸 영어 동화책이라던지 등등을 한시간짜리로 녹음해서 그거듣다가 스스르 잠들더라고요ㅋ근데 그거 안키면 이생각 저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순간 잠이 깨는데, 이렇게 하면 스르르ㅋ근데 절대로 처음 듣는 영어문장 들으면 안되요 그럼 자꾸 들을려하다가 정신 또렷또렷해짐ㅋ
완전하게 다 씹어먹은 영어동화책 이런거요
영어인토네이션이 은근 잠오게 합니다ㅋ
군대한번 갔다오면 금방해결되는데
외국인에 군대갈 나이는 지나서 안되고
일당받고 노가다하루만 뛰어보세요
정신과 약먹고 상담받고하는거보다 더 직방임
저런예민함들은 먹고살기편해서 생기는 질병들이라
일당받고 노가다같은거 하루만 체험하면 씻은듯이 확 나음
어쨌든 예민한 성격이면 좀 별일 아닌 듯이 상상력도 추가하면서 의식적으로라도 생각을 가볍게 돌리라는거네여
박칼린씨랑 비슷하네요.. 소음도 합리적인 소음이어야지 납득이갑니다. 시계소리, 냉장고소리 못견뎌요. 제방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음도 다같은 소음이 아니에요. 잘때도 제가 듣고싶은 소리만 들어야해요. 인간관계도 그렇고요. 감정은 감정이고 일은일이어서 냉혈안같아보일때가 있어요. 성격나쁜것보다 일못하는 사람이 더싫어요.
진짜 생각보다 예민하구나 이해한다..
샐러리를 드세요
숙면 할수있어요
저희 남편 결혼하고 잘잔다네요~~~^^결혼전엔 불면
나랑똑같아ㅠ
정확하진 않지만 조증의 일부분
오은영박사님 이메일을 알고 싶습니다. 상담받아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요.
저도 금쪽상담소 상담을 받아야할거 같은데, 오은영박사님게 편지를 보내면 되나요? 어떻게 사연을 전해야 하는지요?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너무 두려워지네요. 빨리 상담을 받고 싶어요.
불면증은 치료받아야 해요… 한적한곳, 깜깜하고 조용한 시골집 같은곳을 추천드려요…
얼마나 고통스러운 병인지 알기에, 정말 안타깝네요
박칼린님 이렇게 표현해서 미안한데, 성질이 너무 개같아요. 무대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거 봤는데, 왜 꼭 그렇게 하나요? 조금 잘 못한게 뭐가 그렇게 큰일이라고 분노조절장애처럼 소리를 질러대는지 상당히 나빠보여요. 자기성질 조절 못해서 그냥 질러대는 사람같아요. 고치세요. 아무리 학생들이라도 하나의 인격체고 객체예요. 막행동 하지마세요. 갑질에 가까워요.
화기가 머리에 너무 떠있는 과도 각성 상태로 보입니다. 수행은 힘드실테니 그냥 집에서 105배를 매일 100일 하십시오.. 수승화강(수기는 올리고 화기는 내리고)이 어느정도 될터이니 효과 보실 겁니다.
물류센터 3일만 일해봐라 밥 꿀맛 잠은 기절 우울증 올 틈도 없음. 그동안 누린 삶에 감사합을 느낄거다
자장가 틀고 귀마개 하고 자는데 조금 도움이 되더라구요
잡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가 있는데 그게 심해지면 에이 몰라 지워버리자 하고 넘기면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요
냄새에 민감, 소리에 민감 너도 오래 살진 못하겠다. 지 불편한 건 뭐 어쩔 수 없지만, 남까지 불편하게 하는 놈이네. 아무도 없는 무인도 가서 적당히 살다 디져라.
나하고 비슷하네 내가 유난은 아니였네..
박칼린 = 에미넴 lose yourself 외모는 부자인데 환경은 거지같아서 파이터본능있는 그 힘으로 여기까지 온…아무튼 하던거 덜 지치지려면 에미넴 노래 가끔듣고 학습된 파이터 본능을 유지하는것이 오래사실듯..화이팅..그 분야의 냉철한 마가렛 대처..퀸…역할 어울려요. 이끄느라 수고가 많으셈. 꼭 필요한 사회역할
브리이언 노력할 필요없는 상황에만 놓였어도 냄새안나고 매력없고 누굴따라만하고 똥폼잡는 사람으로 다행히 될수있어서 한이 없지만 항상 하기싫은것만하고 건강도 딸리는데 또 계속 하기싫은 것만하다 뭘해도 엄청난 감당할수없는 불행한 신체수준으로 살아야되는 수준이 되면 냄새정도는., 그냥., 저 사람도 사랑을 위해 너무 노력하다 희생당한 불쌍한 미스터 다시 구나..이웃으로 생각하지 싫지는 않아요. 애기때도 너무 과로만해야해서 오히려 타인곁에 있을때 그나마 피로를 견딜만해서 좋음. 하얀 콘크리트만 볼 수는 없지용. 체력으로 공부하듯이 인간상대하느라 결벽증 있는 자세인척 하는 느낌. 안스리움. 다음에 혹시 인테리어 꾸밀 여유가 있으시면은 ..말하지않아도 김범수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 에 나오는 글씨제를 조소과 부탁해서 벽지로..그러니까 열대야 스타일로 꾸미지마시고 내가 바로 세종대왕의 후손 이다 이런 느낌적인 느낌 으로 집을 꾸미시면 원하는 손님이나 손님태도를 받을수 있으실것같아서 추천드려요. 스테이시 오리코 처럼 조선의 세종을 만나러 온 이방인 스테이시 오리코 스타일만 만나서 행복 추구하셈…뿅!
1:38
저도 매일 이어플러그 끼고 자야되요 암막커튼 치구요.. 누우면 온갖 걱정과 지난 일들이 다 생각나서 잠드는거 방해하구요. 진짜 생각 발동되면 완전 대박 활성화됨 퓨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면증과 우울증이 생겨 생활이 많이 힘들었는데요.
약으로는 몸이 안 좋아져서 혼자서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다보니
낮에 햇빛보고, 운동하고, 호흡과 명상이랑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오히려 차분해지고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물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몸을 힘들게하면 되는데ᆢ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