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에게 결혼은 서류다!
속박되는 듯한 기분에 불안해지는 이유는?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오 박사 분석 완료♨ 김승진은 연애의 감정을 끊어내는 절식남이다?!
한국의 인기 상담 프로그램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상담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 방영된 66회에서는 연애의 감정을 끊어내는 절식남으로 소문난 김승진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승진씨는 연애의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않는 ‘절식남’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이유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다루게 되었다. 오 박사는 김승진씨의 상담 과정을 통해 그가 왜 감정을 끊어내는지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였다.
오 박사에 따르면, 김승진씨는 어릴 적 가정 환경과 부모님의 영향으로부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꺼려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까봐 말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김승진씨의 감정 끊기 습관은 연애나 대인관계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솔직한 대화를 피하게 되면 상대방은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게 되고, 결국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 박사는 김승진씨에게 감정을 끊어내는 것이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고 조언하였다. 오히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과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승진씨는 오 박사의 조언을 듣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하였다. 그는 이제부터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승진씨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래서 내가 예능을 안보는거야. 한국여자들의 더러운 가스라이팅으로 점철된 인류의 더러운 쓰레기 공중파 채널 절대 불매할거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초식 절식 이런 단어 들을때마다 생각하는데 육식남 초식남이라는 의미가 육식=여자를 먹는 즉, 따먹는다는 의미인데 우리 한녀들 왜 여성비하단어라고 부들부들 안하냐?
오은영 아직도 분탕질이냐
35세남자입니다
연애 결혼 귀찮고 돈도없고
아무것도 않하니까 세상 편하긴합니다
누군가 먼저 다가오더라도
이젠 당황스러워서 철벽을치네요..
패널들이 게스트 조리돌림 하는 모양새가 영 그렇네요 상담하러 온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닌듯하네요
박나래… 으…
여자들 그 높으신 하이퍼가미 내가 충족시켜줄 자신이없다.
그러다 지들 만족안되면 남편 말도안되게 갈구고 가스라이팅하고
독박 atm기기 되긴싫다.
결론은 돈임 ㅋㅋ 연애든 결혼이든 한정된 자원을 나눠서 써야해서 기회비용이 사라지는데 그게 싫은거임
황혼분들만 그런건 아님 초식 단식 절식계남성들은10대~노인까지 다양한세대에 분포해있음(저는 초식계)
누군가 했드만 스잔 김승진이군여 저분 인기 좋았음 저분 정도면 저런 이야기 할만하지 ㅇㅇ
절식남도 가만보면 본능적으로 남자들중 일부가 살아남기위해 선택하는 길이라고볾..다수가 소수를 공격하는 원리로 특히 전체주의, 국가주의등등 자신도 모르게 배어있는 과거사고로는 공격대상일지 모르지만 지금의 현실로는 충분히 이해가능함. 강제로 결혼하면 그 배우자나 혹여 태어날 자식들은 무슨죄가 있는건지? 그저 번식본능으로 맹목적인 바램은 그만.. 연세든 세대들은 젊은 세대에게 너희는 아직 인생을 모른다고 훈계하지만 더 중요한건 미래는 그들도 오히려 더 모른다는거..
절식남으로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연애도 선택입니다!! 연애가 인생의 필수요소가 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가꾸고 아낌없이 사랑해야죠^^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습니다!!
와 존경스럽다 ㄷㄷ 솔직히 나도 이 사람 처럼 되고싶다….. 돈도 시간도 낭비안할 수 있고 얼마나 이득일까
본인 소신대로 사시는건데 저게고민이라고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꼭 연애결혼이 필수는아님
그냥혼자살아야맞는스타일이지모
유년기 아버지 트라우마 듣는데 내가 다
지옥같더라..
굳이 연애와 결혼에 매이지 않고 혼자 사시는게 더 편하신게 이해가 가기도..
그래 퐁퐁이보단 절식이 낫다
전문가? 절식남이라니 ㅎㅎ
본인의 스타일을 잘알고 혼자 지내는게 나은거죠. 괜히 결혼해서 서로 힘드느니.
현명해보이네요, 저정도면 사귈때도
애틋함은 없어도 젠틀맨일거 같고.
까~~악
승진이 오빠다 ㅎㅎ
저는 혜성오빠의 찐팬이었지만
승진이 오빠보니 반가워요
중후한멋이 있어요^^
50넘은 남자가 인상과 눈빛이 이 정도면 나쁜 사람은 아니다
인간의 성적 지향이 이성애자 동성애자로만 나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그런 컨셉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해요. 무성애자도 많고, 회색 무성애자, 등등 다양한 지향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성애자가 가장 많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어차피 음악이란 취미도잇고 혼자살면 재밋음
어려서부터 감정교육을 해야 유연한 정상적인 범주의 감각을 느끼게 된다
저렇게 혼자만의 공식화된 편중된 감각에 꼿혀 탐닉하는 과몰입 성향이 되면 일상의 잔재미를 못느끼게 되는 것이다
남자애들 혼자 방구석에 박혀 괴상하게 커간다
망상장애도 있고…….
어려서 뛰어 놀아야 변태가 안되요
그 또한 내 삶인데 조용필 노래 가사도 생각나네요
작은 창에 기댄 노을이
남기고 간 짙은 고독이
벌써 내 곁에 다가와
더 없이 외로워져
보이는 건 어둠이 깔린
작은 하늘 뿐 이지만
내게 열려 있는 것 같아
다시 날 꿈꾸게 해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추억이 그림자 되어
지친 내 마음 위로해주고
다시 나를 살아가게 해
계절 따라 피어나는
꽃 으로 세월을 느끼고
다시 고독이 찾아와도
그 또한 내 삶인데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추억이 그림자 되어
지친 내 마음 위로해주고
다시 나를 살아가게 해
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더는 사랑이 없다해도
남겨진 내 삶인데
가야할 내 길인데
그것이 내 삶인데
한편 편하지만, 한편 마음이 너무 힘든 삶일 듯… 어쩔수없었던 슬픈느낌.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 삶은 어떻게 사는 삶이 내 삶일까..?
혼자사세요 편하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