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약자동행은 보수의 길…대통령 눈치보는 당 벗어나야”?
경기 영탁, “본명이 더큰거 아는데? 닉네임 재끼지 마세요”
가수 경기 영탁이 자신의 본명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Joy의 예능 프로그램 ‘머슴아리랑’에 출연한 경기 영탁은 자신의 본명을 밝히며 “본명은 라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더큰 거 알고 있어요”라며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저는 자본주의를 싫어합니다”라며 “이런 느낌이라고요. 대한민국은 소비자 사회니까 체제가 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명이 더큰거니”, “당장 과제 자료찾아볼까요”, “누구나 알고 있죠…그 비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머슴아리랑’은 경기 영탁을 비롯한 다양한 연예인들이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