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받은 장정수 씨는
이제 밥하는 법도, 사랑하는 아들딸의 이름조차 모두 잊어가고 있다
먹고 사느라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운 시간만큼 마음껏 표현하는 남편의 사랑
오래된 부엌 아궁이 불 앞에서 오늘도 아내를 지키는 그의 순정은 계속된다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예고]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마음껏 표현하는 남편의 사랑♥ | 순정시대 16 회
최근 TVN의 인기 드라마 ‘순정시대’의 16회에서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마음을 다해 사랑을 보여주는 남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사건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가슴을 아프게 했다.
전통적으로 남자들은 감정 표현을 꺼렸다는 편견이 있지만, ‘순정시대’의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위해 모든 감정을 마음껏 드러내며 사랑을 표현했다. 아내가 치매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에게는 그녀를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만이 가득했다.
치매는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주는 질병 중 하나이다. 그만큼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이 중요하다. ‘순정시대’의 남편은 이를 충실히 실천했다. 아내에게 치료를 받는 동안 함께 걸어가겠다고 약속하고, 아내의 모든 감정을 지지하며 그녀를 위로했다.
이번 회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아내에게 마음을 다해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아내에게 힘이 되어준다는 사랑의 표현, 그것이 진정한 남자다운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순정시대’는 치매를 통해 우리의 가족을 더 아껴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다짐하게 하는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순정시대’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치매를 통해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함께 공감하고 울고, 웃을 수 있는 ‘순정시대’를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