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차 솔로 유민상은 철벽남★
이제는 정말 연애하고 싶은 유민상의 고민!
유민상의 철벽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동 공격이다?
#금쪽상담소 #유민상 #유재환 #철벽 #수동공격
00:00 12년 째 솔로인 개그맨 유민상
"이상형이 다가와도 의심부터 해요"
7:39 작곡가 유재환의 연애 고민
"이별이 두려워 연애를 못 하겠어요"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연애를 하고는 싶지만 철벽치는 사람들의 특징♨ 12년 차 솔로 유민상의 고민!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4 회
연인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만큼 쉽지 않다. 특히나 상대방이 철벽을 두고 있다면 더욱 힘든 상황이 될 것이다. 이번에는 12년 차 솔로 유민상의 고민을 통해 연애를 하고는 싶지만 철벽치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철벽을 두는 사람들은 대체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상대방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어, 상대방에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철벽을 두는 사람들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도 상대방과의 관계를 신중하게 살펴보고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만약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면 상대방에게 갑작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상대방의 반응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다.
12년 차 솔로 유민상은 이러한 철벽을 두는 사람들과의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 가깝게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신호를 잘 캐치하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연애를 한다면 철벽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연애를 이어갈 수 있다. 이는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면 두 번 다시 연애 때도 철벽이 뚫리지 않게 노력하고자 할테니, 자,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9:46
유민상은 눈코입 난 유민상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사람이 잘생겼고 괜찮은 느낌
호남, 호감형이다
다른 덩치 개그맨 보다 사람이 잘생겼어요,
욕심 많은 그 들 보다 유민상이 훨 나은 사람이라 느껴지는데 마음이 스스로를 폄하했구나
욕심 많게 보여요
15살 이상 차이나는 남자를 모르는 여자를 만나면 될거 같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일 수 밖에 없지만 선천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본인만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존재가 되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결과가 많아야 되는거 같다.
가장 기본적인 관계도 아무 문제없는 경우는 너무 적으므로.
유민상형님 전 100% 공감합니다 제가 흙수저 키작존못 모솔인데요 여자들 그냥 싫어해요
연애 절때불가능합니다. 팩트에요!!
유민상 괜찮은데..? 키크고 덩치큰남자 좋아하는여자들 많음
글고 위트도 있고 귀여운 느낌도 있어요.
저도 연애가 어려워요
가까워지려고하면 도망가고싶고
누군가와 가까운사이 깊은관계를 제가 무서워하는것같아요
전연애에서도 후회없이 사랑하지못했고 좀제스스로를 많이 억압했다고해야할까요
연애를 하고싶기도하지만 하기싫기도 하고
0:08 너는 토르비욘 됐잖아
당연히 결혼하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다
솔직히 유민상은 그냥 안사귀는거지…. 못사귀는게 아님..
와~ 내 애기 하는줄 알았네 ㅋㅋ 이런 사람 천지 삐가리구나 ㅋㅋㅋ
제 친구 유민상씨 이상형이라 그러는 애 있어요~ 자신감을 🍆세요
언제나 패배자… 와닿는다
아 민상이 형… 참 이해가 안되네요. 형은 예의도 있고 겸손하며 착한데 말도 잘하고 표현력도 좋고 재치있고 센스있고 주변 인간관계도 좋고 키도 크며 개그맨으로 직업적으로도 성공했는데 왜 자존감이 떨어져서 굴 속으로 들어가요? 당당하게 사세요. 자신 객관화 다시하고 남들과 계속 비교 말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 갖고 좋은 것들로 꽉 채우고 마음 편안해지면 좋은 분 만나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민상이형 절대 비호감아닙니다. 전 옛날부터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좋은가정을 꾸려갈 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구 자신감을 가지세요!
연애 뿐만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회피하는데 이런 이유임…
이거 완전 제 이야기라서 소름돋았네요
잘생긴연예인을 보면. 누구는. 잘났다 누구는. 징그럽다. 부담스럽다. 다 평이틀리고. 볼수록좋은사람. 볼수록싫어지는사람 다틀린데.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연애에 트라우마,
상처가 깊은 사람들은 진짜
연애 어렵긴해..나도 그렇고 이건 외모
,성격,능력 이랑 별개 문제인듯..
진짜 너무 겁나고힘듦..
연애.그리고 그냥 친구만나는거보다
힘들고 스트레스임
너무 공감간다…ㅠㅠ 외로운게 편해요….슬프지만
저는 현재 유민상님과 비슷한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체구는 물론이고 성격도요. 저 30초, 남자친구 40초입니다. 서로 마인드가 밝을 때 만나 지금은 남자친구가 유민상님과 비슷한 어두운 시기가 찾아와서 한동안 조용히 지냈었습니다. 처음엔 좋아한다. 사랑한다 하다가 이번에 어느 정도 다시 마음의 문을 열었을 때 [난 계속 오빠 여자친구하고 싶다. 좋아하고 사랑한다. 정말 보고싶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혼자있는 시간을 가지면서도 "이렇게까지 날 좋아해주는 여자는 다시는 만나기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해요. 그래서 힘든 시기 다시 같이 극복해 나가기로 했어요.ㅎㅎ 마음의 문을 어느 정도는 열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