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소문난 사랑꾼 남편이 있다?
아프다는 아내의 한마디에 바로 마사지를?!
100세 프로젝트
매주(일) 오전 8시 20분 방송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관절을 둘러싼 조직인 연골과 관절주위의 조직을 공격하여 만성적인 관절염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주로 30대부터 50대에 더 많이 발생하며, 그중에서도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100세 프로젝트에서는 이와 같은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정심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정심 씨는 아내가 10년 가까이 이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심 씨는 아내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다고 합니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주로 관절 주위의 통증과 붓음, 구축, 관절의 가동 범위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증상으로 인해 정심 씨의 아내는 집 안에서도 걷기가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심 씨는 아내를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합니다.
100세 프로젝트에서는 정심 씨의 노고와 아내의 이야기를 통해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합니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치료가 어려운 만성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심 씨의 아내처럼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는 가족과 주변 지인들의 이해와 지지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심 씨처럼 아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돌봐주는 가정이라면, 아내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그들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