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야 할 정도로 상황이 어려웠던 갑부
그런 갑부에게 힘이 되어준 가족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신용 불량자였던 갑부가 벼랑 끝에서 ‘집 수리’ 달인이 되기까지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갑부라는 말로 알려진 이 사람은 예전에는 돈에 미친 듯이 사치를 부리고, 적은 자산을 바로잡지 못하면서 신용 불량자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뒤늦게야 돈을 벌기 시작했지만 이미 빚덜미에 빠져 있어 직장을 그만둬야 했고, 결국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하지만 그가 발견한 것은 집 수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이었다. 작은 작업부터 시작해 가면 갈수록 솜씨가 향상되어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손님들도 점점 더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갑부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마침내 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섰다.
집 수리에 전념하며 몇 년이 지난 뒤, 갑부는 ‘집 수리’라는 분야에서 정말로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해갈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집을 수리하고 있는 갑부의 모습은 주변 이웃들의 존경을 받을 정도였다.
이제는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갑부는 신용 불량자였던 그때의 모습을 회상할 때마다 무서운 경험을 한 것으로 수정하고, 이전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며 새 삶을 충만히 사는 중이다.
이처럼 왕성했던 녀석의 인생이 벼랑 끝에서 삶을 바꿔놓은 것은 그가 찾은 자신의 선한 면과 노력한 결과이다. 이는 우리의 인생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갑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자신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그분은 쌤의 천사
쌤은 우리의 천사…
눈물
집수리의 아버지
스승 강쌤
사무침 터져 나오듯
눈시울 붉어지는 모습에
저의 눈도 뜨거워집니다
저녁 9시까지 작업
12시까지 전단지
몸은 뿌서질듯 아프지만
만족해 하고
고마워하는 표정들에
맘은 즐겁고
기쁨에 넘칩니다
쌤이 있어 행복합니다
강쌤철물 가족들 있어
든든합니다
집수리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집수리는 진짜 잘 선택 했어요
사람이 살아 가는한 집이 있어야 하고
수리를 하면서 살아 가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