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일정] 2024년 9월 4주차 섹터 일정?
생각해볼 문제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현금으로 나눠야 할 때, 누가 계산을 해야 할지 논쟁이 생긴다. 한국에서는 속담에 ‘계산과 관계없어야 하는 사회’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계산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크다. 특히 지인이나 친구와의 모임에서는 계산이 민감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미 철포인트 방식이 등장해 논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여전히 현금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현금으로 나눌 때에는 누가 계산을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는 누구나 번갈아 가면서 계산을 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저절로 누군가가 자신의 역할을 맡아 계산을 한다. 이런 경우 대개는 ‘공감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계산을 맡게 된다. 이는 가끔은 누구에게도 현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부담감을 떨치는 등의 이유로 지인 중에 가장 익숙한 사람에게 계산을 맡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현금으로 나눌 때에는 ‘프로’ 라고 생각되어 계산을 잘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레 해당 사람에게 계산을 맡기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그 사람이 계산을 맡게 될 때에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거의 똑같은 액수의 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계산이 중요한 순간에 왜 이렇게 많은 부담감을 느끼는지, 그리고 누가 계산을 맡았을 때 가장 적합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화해하고 서로의 입장도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