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찾아온 아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며 생긴 피부 흉터들
매일 미안해 하는 아내 베니와 그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남편 안용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선공개> 아이를 얻고 ‘행복’과 ‘불행’이 같이 왔어요(?) 큰 결심을 하고 찾아온 베니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3 회
최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찾아온 베니 씨는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행복’과 ‘불행’이 같이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베니 씨는 어떤 결심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고민을 안고 상담소를 찾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베니 씨는 결혼한지 3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싶었던 그녀는 임신 이후 많은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예상치 못한 고충과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그녀에게는 예상보다 더 힘들었고, 주변의 지지와 도움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베니 씨는 두 가지 선택지를 고려했습니다. 하나는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아이를 다른 가족에게 맡기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녀는 많은 고민 끝에 아이를 양육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지만, 이것이 그녀에게 불행이 아닌 행복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베니 씨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아와 이러한 고민을 상담하고자 했습니다. 오은영 상담사는 베니 씨에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키우고,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베니 씨는 상담을 통해 좀 더 강해지고, 자신에게 필요한 지지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행복’과 ‘불행’을 함께 경험하는 것은 부모로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선택이든, 그 선택을 했을 때의 책임과 행복을 함께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합니다. 베니 씨의 이야기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부모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이러한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배려를 제공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어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함께 노력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베니님,진심으로 너무 피부도 고우시고 동글동글 동안이시고 너무 귀여우세요 살찌신것도 보기에 전혀 흉하지않고 오히려 귀여우신데요
정말 40대중반이라고는 믿기지않을 미모의 소유자이십니다
다시 예뻐져요~~반드시
잠시 살찐거뿐이에요
그걸 모르는게 안타까워요
지금 아이와 한 몸에 두개의 심장을 가지구 있는 신비로움을 느꼈으면 좋으련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이 스스로 느껴나가야할 경험이겠죠
백날 얘기해봐야 공감 못할테니~~
반드시 다시 옛날의 내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아 개빡친당…아니 남자가 나이 10살 많으면 능력자라해서 남자들은 어린 여자 만나는게
자랑할 일인데 여자가 많은 건 욕을 먹을 일인가? 악플에 지인마저도
사람 앞에 두고 내기하고 이혼할거라니….자책 진짜 안 했음 좋겠다 그 사람들이 개ㅆㄺsk인거임
같은 엄마인 처지인데… 보면서 왤케 이쁘지 하면서 봣어요. 저는 너무 이쁘셔서 오히려 부럽네요ㅠㅠ 저는 피부도 안좋아지고, 등뼈, 어깨, 발목이 시큰거리고 아파서 건강이 아예 안좋아져서 애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매일 병원가요 ㅜㅜ 머리숱많고 긴 생머리였는데 머리카락도 곱슬로 변하더라구요. 애낳고보니 이 머리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머리카락 짧게 쳤어요.ㅜㅜ 모든게 내 건강챙기는데 우선이에요. 몸이 아파서 안아프고싶네요ㅠ
티비보면서 너무너무 이쁘신것같아서 저는 부러워요!
그냥 하는소리가 아니라 말씀안하시면 30대 같으세요 예쁘시고요. 자신감을 갖으세요~ 정말 예뻐요!
아이 못갖는 (불임)
분이보면.
저렇게. 힘들어하셔도,,
출산하신게
부럽겠어요,,
둘째 임신중인데 너무 이해되네요. 애기는 예쁘고 기쁨이고 감사할 일이고 내가 결정한 거지만 내 몸이 힘들고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기도하고 서럽기도 하고 내가 가엾기도 한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어머 폐경올 나이라고하시는데 전 20댄줄 알았어요 너무너무 어려보이시고 예쁘신데.. 저도 오랜 난임끝에 쌍둥이낳았는데 육아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왔었고 하루에도 몇번씩 애땜에 행복했다 애땜에 불행했다 하더라구요 몇년이 지난 요즘에서야 조금 의지를 찾게된거같아요 시간이 약입니다
상담받고 싶어요
첫아이는 키우는것도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하나하나 가르치면서 돌보면서 보람도 느낀답니다 내가 가진 것에 소중함을 느낀다면 행복해질거예요
베니님 진짜 좋아하는 가수…👍🏻
전혀 전혀 전혀 못생기지 않았어요.. 애기를 낳고 몸이 망가지고 예전처럼 회복도 빠르지 않고 해서 아무래도 더 힘드실꺼 같네요 ㅠㅠ
진짜 속상하네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피너츠 송 불렀던 귀여운 베니님 ~ 이번 기회에 상담으로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ㅠ
충분히 이뻐요. 아무래도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듯
신체적변화를 감당할수있는가 까지도 고려를 했어야했는데…아무래도 주변 시선때문에 아이를 결정하신것같네요..이빨흔들리고 머리털빠지고 튼살에 체중증가에 모유수유하면 가슴은 할머니처럼쳐지고…그런거 다 듣고서 결심하셨던것 아닌가요?? 남편분이 구박하는것도 아닌데.. 엄마가 되시기에 준비나 예상을 전혀 못하셨나보네요…그러닌까 엄마가 대단하고 힘든 자리인겁니다. 이미 엄마가 되셨으니 뒤로 물러날곳도없잖아요. 냉정해지시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양육하시는 기쁨을 더 얻으시길바래요
남편이 예쁘다예쁘다 많이해줘
몸관리 잘하시고 이쁜아가 보여주세용 ~~
정말 와 닿네요 행복과 불행이 같이 왔다는말…
아이 낳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 지금보단 마음의 안정이 올꺼에요
저도 쌍둥이 임신했을때 배 튼살 엄청 심했고
털복숭이였는데 털은 임신때보다 좀 더 빠지고 튼살도 연해지더라구요
아이 낳고 남편분이 육아를 좀 더 도와주시면 나아지실꺼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ㅜㅜ
저 남편분 주몽에서 주몽아들 유리역할하신 그분아니신가요? 오랜만에 뵙네
누구나 아이 엄마라면 공감될마음이네요..ㅜ다 저런생각 하지요…전 그리 내탓남탓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를 낳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네요
너무 이쁘 이쁘셔요 ~~~
나도 임신중인데 몸 무겁고 어렵고 많이 힘듬. 나는 원래도 활동적인 것도 있어서 더 힘듬듯함. 한번은 하겠는데 두번은 못하겠단 생각이 든다.
남편분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고 여자분은 주2-3회 운동 등록해서 하시면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조금씩 좋아져요. 육아라는게 남들도 다 하니까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엄마들만 넘 힘들어요.
아내분
밉지않아요
귀여워요
마음이 우울한거 같내요
나는 애가 아프다는줄 알고
이해됨
남편분이랑 엄청 닮으셨네요. 동글동글
완전 이해됨. 딱 내케이스
저도 그래서 결혼할 남자친구한테 아이없이 지내자고 했어요. ㅠㅠ
오늘 이거 꼭 봐야겠어요. 저도 비슷하거든요. 아이 둘을 낳고 행복과 불행이 같이 왔어요. 내가 좋아하던 것들은 아이가 있는 아줌마에겐 어울리지 않는 거더라구요. 할 수 없고요. 그냥 이제 이 삶에 적응해야지 하는 절망적 생각이 들고요. 남들이 낳으라던것도 아니고 내가 선택한 일인데 왜 이렇게 받아들이기가 힘든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행복감이 가끔은 어색하기도 하고요.
저도 37에 아기 임신하고 지금 딸아이 5살 유치원들어간 맘이예요 노산은 노산인지 신체변화도 커서 갈비뼈가 벌어진상태로 아기가 다리로 밀어서 한쪽이 더 들렸는데 돌아오질 않아요얘기못할 또 다른 신체변화도 엄청 많답니다 급 변화된 몸에 당황스럽고 돌아갈수없을거란걸 알기에 더 울적할때도 있어요 영상보니 이해됩니다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려 해보세요 확은 아니지만 쪼~금씩 예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은 옵니다 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산후우울증 ㅠㅠ
아이 얻기 전이랑 그닥…..;;; 큰차이는 없는거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