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 한 트럭 가득 짐을 싣고 시장으로 향하는 숙자 씨. 젊어서부터 가정에 소홀한 남편을 대신해 5남매를 키워야 했던 숙자 씨는 누구보다 굳세고 강인해야만 했다. 건강만은 자신했었는데, 숙자 씨에게도 비켜 가지 않은 야속한 세월. 얼마 전부터는 허리와 다리 통증이 심해 앉았다 일어나거나 걷는 것도 불편해졌다. 일을 위해서라면 몸 사릴 줄 몰랐던 일개미 숙자 씨. 과연 그녀는 건강을 되찾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새벽 시장 50년 터줏대감! 일개미 숙자 씨를 위한 꽃길 프로젝트
한국의 새벽 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는 어머니의 품격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일개미 숙자 씨는 50년 넘는 세월 동안 새벽 시장에서 수고하며 살아온 노인으로, 그 어느 누구보다도 이 시장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새벽 시장이 퇴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걱정에 빠진 일개미 숙자 씨는 꽃길을 걷게끔 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를 통해 이창훈 씨의 도움을 받아 꽃길만 걸어요 21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창훈 씨는 자신의 회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 왔습니다. 그의 눈에 띈 새벽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보고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꽃길만 걸어요 21회는 큰 성공을 거두며 새벽 시장을 한층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벽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개미 숙자 씨를 비롯한 시장 상인들에게도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창훈 씨와 일개미 숙자 씨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꽃길만 걸어요 21회는 새벽 시장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좋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꽃길을 걷게끔 하는 이러한 프로젝트가 더욱 확대되어 새벽 시장이 더욱 번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하면 더 많은 꿈이 이루어질 것이며, 꽃길만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