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인 동거 사돈!
차 안에서 흐르는 묘~한 분위기
#채널A #결혼말고동거 #이수혁
결혼 말고 동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상미가 우리 아들 기죽이는 거 아냐?♨ 어머니들의 은근한 기싸움 시작! | 결혼 말고 동거 6 회”
한국 드라마 ‘결혼 말고 동거’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하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여느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독특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매료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6회에서는 주인공 강세영(한그루 역)의 어머니와 강현수(염정아 역)의 어머니가 만나는 장면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이번 회에서는 두 주인공의 어머니들이 식사를 함께 하게 되는데, 상미(신보라 역)와 영희(배종옥 역)는 처음 만난만큼 어색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로를 조심스럽게 살펴본다. 그러나 곧 어머니들의 은근한 기싸움이 시작되면서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상미는 자신의 아들이 현수와 함께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의심하면서 현수의 어머니인 영희를 살펴본다. 한편 영희는 상미의 아들이 결혼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 의심을 하면서 상미를 조사하게 된다. 두 어머니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서로의 아들을 지키겠다는 대결이 벌어지는데, 이로 인해 강세영과 강현수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 말고 동거’는 사랑과 가족,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현실적이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이번 6회에서는 어머니들의 은근한 기싸움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의 ‘결혼 말고 동거’를 통해 상미와 영희, 그리고 그들의 자식들이 어떤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사랑과 이해를 향한 여정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도 아들 가진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아들이 결혼하기 전엔 내 아들이였지만 결혼하면 한 여자의 남편이지 내 아들이 아니다.
나의 남편도 한 여자의 아들일 때가 있었지만 또 다른 여자의 남편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부모들은 인정하고 며느리를 나의 젊은 시절 생각을 해야 할것이다. 현재 난 , 며느리 마음에 상처주는 일은 일도 하기싫다. 왜냐면 훗 날 며느리가 살아 가면서 마음에 한을 남기게 하기 싫다. 마음에 한이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갈 것이다. 몸의 상처는 치료하면 어느정도 아물지만 마음의 상처는 죽어서도 낫지 않을 것이다. 며느리에게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것이 부모가 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