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소일거리 잣 줍기!
극심한 통증으로 6년 전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던 인숙 씨
#꽃길만걸어요 #이창훈 #인공관절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사계절 내내 산에 오르는 부부♨ 아플 수밖에 없는 인숙 씨의 관절! | 꽃길만 걸어요 16 회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을 사계절 내내 오르는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되고 있다. 그들은 겨울의 서리가 서리 때도 물론 봄에는 새싹이 돋아나는 산길을 걸어 다니며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이들 중 한 사람, 인숙 씨는 관절에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인숙 씨는 수년 전에 관절염을 앓기 시작했고, 매일 산에 오르는 것이 힘들어졌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며 가족들과 함께 산에 오르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관절 통증으로 제대로 걸어다녀도 힘든 상황에서도 꽃길을 걷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인숙 씨의 관절 통증이 더욱 악화되었다. 산행을 하면서 걸을 수 없어져서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게 뒤쳐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인숙 씨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고 치료를 받고 있지만,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는 결국 산을 다니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이에 대해 남편은 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눈물겨운 눈동자는 인숙 씨를 위한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로 가득 차 있었다. 이들 가족은 함께 산에 오르는 것이 그만둬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지만, 그들의 사랑과 결속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더욱 서로를 향한 애정과 존경을 느끼고,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기로 다짐했다.
인숙 씨의 관절 통증은 아픈 현실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겨울에도 봄에도 산을 오르는 동안 서로를 의지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누구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나아가는 과정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영갍이 되고 있다. 함께하는 가족들 간의 사랑과 협력은 분명히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인숙 씨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함께 꽃길을 걸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