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은 못 해도 마음은 따뜻한 남편!
쉴 수 없는 일과 무청 시래기 삶기
#꽃길만걸어요 #이창훈 #인공관절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늘 고생하는 아내가 걱정인 사랑꾼 남편♥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요"
한 가정을 이루는 두 사람 중 하나가 항상 고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고생이 더 이상 단순한 고생이 아니라 누군가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 무게는 더욱 무겁게 다가올 것입니다. 끝없이 무언가를 하려는 아내에게 늘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남편의 모습은 무엇보다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너무 고생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끝내는 말도 없이 늘 고생하는 아내를 지켜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은 항상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것이 남편이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그렇기도 하겠지요. 아내를 편하게 둘 수 없다면서도 어떻게든 아내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은 가족을 지키는 집사람으로써 당당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최근 SBS 그 꽃길만 걸어요 16회에서는 늘 고생하는 아내가 걱정인 사랑꾼 남편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너무 고생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마음에 노력하지만, 어쩌면 그 노력과 그 결과가 아내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 남편의 마음에는 아내를 위한 사랑과 배려가 가득하게 담겨 있습니다.
아내를 걱정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소중한 관계를 돌아보게 됩니다. 남편이 늘 아내를 미안해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배려를 보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늘 함께라는 한 마디가 가장 큰 행복이 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전달해줍니다.
그 꽃길만 걸어요 16회에서 보여준 늘 고생하는 아내가 걱정인 사랑꾼 남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랑과 배려, 그리고 감사함을 가지며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라는 한 마디가 가장 큰 가치가 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큰 용기를 주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함께 가는 길이 가장 아름다운 길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가치가 가장 큰 전제인 사랑과 배려가 함께하는 가정이 되길 바라며, 늘 고생하는 아내와 걱정하는 남편이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가 더욱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함께, 늘 함께라는 마음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