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박사가 본 ‘개코’ 브라이언
불쾌한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다운된다?
브라이언은 냄새에 예민한 ‘후각과민증’이다!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극도로 예민한 후각 탓에 일상 생활이 힘든 브라이언! 이는 냄새에 예민한 ‘후각과민증’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각과민증으로 고통받는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브라이언은 평범한 30대 남성으로, 어릴 적부터 냄새에 대한 예민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그의 후각은 더욱 예민해지고, 일상 생활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냄새나 향기에 대한 예민성으로 음식물이나 환경 냄새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죠.
후각과민증은 후각기능이 과민하게 작용하여 냄새를 감지할 때 집중력이 높아져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게 되는 증상입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주변의 냄새를 제어하지 못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심각한 경우에는 사회 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은 이러한 후각과민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선택할 때는 가능한 냄새가 적은 음식을 선호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냄새를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 상담을 받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을 취하기도 합니다.
후각과민증은 각인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당신이나 주변의 사람이 후각과민증에 대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언은 후각과민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브라이언을 응원하며, 후각과민증에 대한 인식 확대와 치료 방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후각과민증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 그의 더 나은 도전과 치유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이래.. 너무 힘들어
술먹으면 후각 예민해지는데 뭐죠ㅠㅠㅠㅠ
댓글보니 왕자병이라뭐라가 아니라 본인은 진짜 괴로워요. 눈물콧물 전부 쏟아내고 다음날 병원갑니다.
무엇을 태우면 바로 기침을 합니다. 아랫층 위층 심지에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바로 기침을 합니다. 사람들은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10분뒤면 다들 기침을 합니다 후각적으로 예민해요.
댓글 왜 곱창났지
개공감되는데
저는 청각 시각에 예민해서 이해가 가네요
온실 속의 화초, 힘들지 않아서 힘듬을 극복해보지 않는 거라서…그렇기에 오만함…감각은 사고에 영향을 받는다. 경험의 단편성…
아프리카 오지같은데 가서 몇년 살다오면 고쳐지지 않을까요?
저도 과민한 사람인데 자꾸 거기서 벗어나려고 이거치우고 저것치우고 하다보면 더더 예민해지드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