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레전드 연습생 시절.jpg : poxnel?
[Korean Article]
친구와 가볍게 얘기하다가 그가 얼마 전에 읽은 ‘자존감’에 관한 기사를 추천해줬다. 그 기사를 읽은 후 자연스레 나도 자존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나는 평범한 사람일 뿐인데, 왜 자존감이 필요한 걸까?
자존감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레 나는 자기비판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나는 왜 자존감이 없는 걸까, 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마 내가 자존감을 형성할 때부터 잘못 시작했던 것 같다’라는 깨달음이 들었다.
어릴 적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는 평가에 너무 신경 써왔던 것 같다. 자존감은 자신에게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라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주변의 시선에 맞춰 자신을 바꾸는 데 노력해왔다. 그 결과,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실패했고, 오히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만 집착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를 깨닫게 된 후 내가 바라는 모습이 무엇인지,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남들이 어떻게 나를 보는지보다는 내가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존감은 내 안에 있는 것이며, 남들의 시선에만 의존해서 형성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제 나는 자존감을 형성하는 과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로 마음먹었다.
마음을 단련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만 가치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제부터 나 자신을 믿고 그리고 사랑하는 것을 실천해 나가려 한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해 새로운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