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캐낸 조개들이 바구니에 한 가득!
아내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남편~
100세 프로젝트
매주(일) 오전 8시 20분 방송
결혼 생활이란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한데, 결혼 45년 차 부부인 이 부부는 그것을 완벽하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최근 100세 프로젝트의 84회에 등장하여 그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남편은 말년을 향해 가는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 아내의 무릎 문제에 대해 매우 신경쓰고 있다. 아내는 건강이 좋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집안일과 요리를 손수 책임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아내의 무릎이 심해져서 걱정이 더 커졌다고 한다.
남편은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무엇을 해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은 아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일 아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나 위로의 손길을 건네며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
둘은 서로를 위해 작은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거나 함께하는 취미를 찾아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테면, 주말마다 함께 산책을 나가거나 맛있는 음식을 함께 요리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그들은 서로의 취향과 즐거움을 알고 이를 존중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결혼 45년 차인 이 부부는 부부 사이의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그들의 비밀이라고 말했다. 결혼 생활이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되며, 그것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길이라고 이 부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결혼 생활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되새기게 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