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의 마찰로 파혼을 하게 된 주연♥한균 커플
결혼과 동거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들이 내린 결정은
둘만의 행복 ‘동거’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2월 6일 월요일 밤 9시 10분 3화 방송
한국의 인기 드라마인 ‘결혼 말고 동거’가 2회를 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주연인 주연과 한균 커플이 파혼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예비 시어머니의 행동 때문이었다.
이번 회에서 주연과 한균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굳히기 위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예비 시어머니의 방해로 인해 큰 싸움을 벌이게 된다. 주연은 예비 시어머니가 자신의 손편지를 찢어버린 것을 보고 분노에 휩싸이게 되고, 이를 한균에게 속삭이게 된다.
한균은 주연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예비 시어머니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주연은 자신의 마음 속에 남은 상처와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 결국 두 사람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파혼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다.
이번 회를 통해 시청자들은 주연과 한균 커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궁금증을 키웠다. 특히 예비 시어머니의 행동이 어떻게 미래에 미칠 영향이 있는지도 주목되고 있다.
‘결혼 말고 동거’는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전개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음 회에서는 주연과 한균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그들의 사랑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주연과 한균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응원해주면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이야기들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우와 대놓고 시어머니 욕 막 하네요 ㅋㅋㅋ
여자 보통 아니네요
ㅋㅋ 이 커플 아직 동거하며 잘 지내고 있나요?
파혼할만했구나…
아니 이거다보면 여자이해안됨ㅜ
오은영쌤이 말했어. 자식을 독립시키는게 부모의 목표라고. 저 엄마는 오은영 쌤에게 가야해. 가족간의 결합이긴 하지만 자식들이 새로운 둥지를 만들러 떠나는게 결혼임. 누군가의 가족에 속하는게 아니라 내 가족을 만드는 거야. 가족 결합은 무슨 재벌이세요?
동생아,
느그 누나같은사람처럼 살면
어느 누구라도 결혼 못해
그걸 왜 동생한테 이야기하지?!?!
같이 욕해달라는겨??
좋은얘기도 아닌데 동생한테 별얘기를 다하네.
저러다 잠자리얘기도 하겠다.
좀 이상한 여자다, 아니 많이 이상해.
근데 여자 진짜 내로남불인게.. 본인이 원하는 호텔 예식할 때는 딸이되고 싶다고 하고 그걸 거부하니까 며느리도 아닌데 막 대했다고..?
파혼한마당에 왜 방송 기어나와서
부모를 욕보이게 하는거지?;;;
저 여자분은 저런말을 심지어 방송에서 한 이상 시댁함께하는 결혼은 불가능. 자기들끼리 결혼 할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남자가 도망침. 남자가 제일 철없네. 부모 버린애가 아내정도 버리는거야 너무 쉽지.
여자도 한번뿐인 결혼식 호텔에서라 ㅋㅋㅋ 철이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ㅋㅋ그냥 연 끊고 살아…티비에 나와 친척들 주변인들 다 알텐데 시어머니랑 사이는 끝난거지 동거만 하겠다ㅋㅋ저러다 싸우면 끝이지…혼인신고도 안하고 그냥 같이살다 사우고 헤어지면 끝 저런관계가 서로 권태기오면 답없음
학사도 아니고 석사 나온 대학교에서 꼭 해야한다고 하는 것도 돈을 떠나 부모의 욕심을 우선시했다는 거 아닌가? 저 친구들이 부모 돈으로 결혼하면서 우겼다는 증거가 없는데 왜 그걸 잡고 비난하는지 모르겠다. 한 가족이 되더라도 며느리는 남의집 자식이다. 내 아들이 처가가서 그런 대접 받고 싶지 않듯 며느리한테도 적당한 예의를 갖고 대하는 것이 당연함.
서울대 밥이. 많이맛없나봐요?…
남자가 넘 답답하네요. 키워주신 부모님. 어머니 마음을 좀 헤아려주세요. 도대체 호텔예식이 뭐가 그리 대단한가요? 나라두 여자분.밉겠어요.
본이들돈으로하세요ᆢ
부모돈으로하면서 본인들뜻대로만하는건 아닌듯 ᆢ세상에 공짜는없어요ㆍ
밉상. 자기중심적 사고와 행동. 손님접대가 부실해서 호텔을? 호텔결혼식으로 허영심충족하려한건 아니고? 난 이 결혼 반댈세!
남매눈바바…사람 잡아먹어 남자 사람 보는 눈이 너무 꽝이다…공무만 잘하면 모해 부모님 상처주고…본인도 결국 당해
나이차이많이나는 형? ㅋㅋ 에라이 ㅋㅋ
결혼하면서 드는 모든 비용 노력 일체 지원도 안받고 사는거면 '우리'의 결혼이니까 저러는거 많이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근대 받을건 다 받고 지들 맘대로하고 통보한다? 어휴
자기가한행동은 별거아닌것처럼 이야기하고 시어머니는 큰죄를 지은것마냥..
분명히 처음에 반대했는데 일방적으로 통보면..
예식장 바꾼것보다 무시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나쁠것같음.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지도 울고불고 난리칠껄..?
썬크림발라주라 한것가지고도 서운하다했으면서… 지가한행동이 별거아닌거처럼 말하다니
시어머니앞에서는 네네하고 집에서 안챙겨도 남편이 고자질 안하는이상 모르는데..
잘하라는게 아니라 져주는척하는것도 부딪히지않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분들 왜 안나옴?
가족들에게도 처음하는 얘기를..
방송에서 박제..ㅎㅎㅎ
시댁과는 영원히 안녕..
아.. 이 방송나온 것이 악의 수인듯..
이 방송나와서 한 얘기를 시어머님께서 보셨을때.. 예식장 일방적으로 정한 것보다 더더더 충격 받으실 듯.
하아.. 현명하지 못했다
30대 중반에 결혼하여 이제 7년정도 지났네요. 저도 당시에는 사소한 하나하나에 꿈꾸는 결혼식이 있었지요. 결론적으로는 어느정도 타협한 뭐그냥 그런 결혼식을 했는데요. 제 인생에서 너무나 행복했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행복한날이었죠. 하지만 지금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혼식은 하지 않을겁니다. 결혼식 자체는 절대 중요하지 않아요. 결혼식날 그 단 하루에 목숨걸지 마세요. 차라리 둘만의 의미있는 여행이나 다른 것들을 통해 부부가 함께 어떠한 결혼생활을 원하는지, 어떠한 부부로 살아갈 것인지, 아이를 갖을거라면 어떠한 부모가 될것인지, 양쪽가족에게 부부로서 어떠한 자녀가 될것인지 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것이 더 의미이다고 생각해요. 부부가 된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면 결혼식 따위는 절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걸 아시게 될 거예요.
시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가슴이 아프네요
어머님 마음에 더 공감이 갑니다
철부지로만 보이네요
여자분 ㅋㅋ
남자를진정으로생각한다면.방송에서.시댁이야기.
자식들에게 시댁이야기.
하지않아요.
결혼식은.고아가아니면
부모님과먼저상의합니다.
혼자사세요
저의 경험을 말해보자면.. 저는 여자고 저의 어머니와 결혼날짜 결정으로 좀 갈등을 겪었었어요. 시어머님과의 갈등도 아니고 저의 어머니와의 갈등이였지만, 마침 엄마 생신이셔서 저랑 남편이 미역국도 하고 생일상도 준비해드렸고 저희끼리 결정이 아닌 설득을 시켰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가 동의 하시고 저희가 원하는 날짜에 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이시면.. 더 어려운 사이이기도 할텐데 왜 두분이서만 결정하고 시어머님께 통보식으로 하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허허..
부디 동거만 하길
둘이 끝까지 못갈것임
여자분 지 유리하게만 하는데도 댓글에 여자분 욕만 가득한데
느끼는게 없는지…
남자가 지금은 맛이 간 상태라서
많이 좋아하지만 제 정신 돌아오면 자기 부모한테 그런 것처럼 바로 본인이 손절 당할수 있음
잘난것도 없으면서 왠 자신감
철없다 저여자 센스가없다
ㅋㅋㅋㅋㅋ졸라 어이가 없네..가장 기본인 상의부터 하고 변경을 하는게 예의지 일 다 저질러 놓고 난 수습을 잘할 수 있으니까 내 노력에 감동받으실꺼야 혼자서 생쇼를 다했네…내가 이렇게 까지 했으면 상대는 무조건 내 의지와 노력에 감동받아야 한다는 미친 상상력…당신을 졸라 싫어하는데 그게 한 두번의 이벤트로 녹여지고 아 우리 이쁜 딸~~이러면서 껴안아주고 눈물 흘리며 감동의 포옹이 오갈것이다라고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참 한심한 철딱서니 없는 사람의 감정은 진짜 사소한 것으로 시작해서 멀어지고 가까워지는법 그리고 남자도 1년에 몇번 안보는거 적당히 그 순간만 모면하면 된단다. ㅋㅋㅋㅋ생각하는게 둘다 어찌 똑같냐..그러니 동거하는거겠지만 근데 묻고싶다. 이런 공개적인 방송에서 동거를 오픈한 이유가??????제일 궁금하네 둘이 정말 호흡이 잘맞고 양가 가족과 엄청 가깝고 행복해 보이는것도 아닌데 이건뭐 국민 빌런 될려고 방송하신거? 얻을게 없는데….사업하는데 얼굴팔이가 필요한것도 아닌거 같고 이해불가네…뭐 기념하고 싶어서 출연하신건가?
여자가 사회성도 떨어지고 인성도떨어지는 느낌
결혼해도 시어머니 문제로 이혼했을 커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