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에서 자고 있는 동거남 준석!
과연 동거 남녀에게 무슨 일이?
결혼 말고 동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각방을 쓰는 동거남녀? 술 먹고 뻗은 준석에게 화가 난 세미! | 결혼 말고 동거 3 회”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가 각종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3회에서는 동거하고 있는 남녀들의 이야기 중 하나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준석과 세미는 신혼부부가 아닌 동거 커플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들은 다소 특이한 방식으로 동거를 하고 있는데, 바로 각방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매우 특이한 선택이지만, 이들에게는 잘 맞는 방식인 것 같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술을 마시다가 뻗은 준석으로 인해 세미가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준석은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서 쓰러지게 된 것인데, 이에 세미는 화를 내며 “왜 이럴 때 내가 이렇게 당신을 챙겨야 하는 거야?”라고 불평했다.
이에 준석은 사죄의 말과 함께 세미를 달래기 시작했고, 결국 둘은 화해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계의 동거 커플들이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다.
“결혼 말고 동거”는 이처럼 동거 커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이들의 관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동거 생활의 장단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되는 것 같다.
다음 회에는 또 어떤 동거 커플의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결혼 말고 동거”. 계속해서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야겠다.
이 여자 애는 남자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말하는 싸가지 정말 밉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