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통해 북한을 보는
北 쓰레기 수집가, 강동완 교수!
그가 북한 쓰레기를 줍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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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쓰레기◀ 줍는 교수?! 알고 보니 ‘보물’인 북한 쓰레기를 줍는 이유는?
한국에서는 매년 대량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한 가지 독특한 방법을 택한 교수가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 교수는 북한 쓰레기를 주울 때도 있습니다.
북한 쓰레기를 주우는 교수의 행동은 많은 이들로부터 궁금증과 놀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쓰레기를 주우는 행동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교수는 왜 북한 쓰레기를 주우는 것인지에 대해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북한 쓰레기를 보물로 보기 때문에 주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가 말하는 보물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북한에서 만들어진 물건들, 예를 들면 소중한 조각품이나 고유한 문화유산들이지요. 북한은 한반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로서 외부 세계에 자주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북한에서 만들어진 물건들은 그들만의 독특함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물건들은 가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교수는 북한 쓰레기를 주우는 것을 통해 북한의 문화와 역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 쓰레기를 수집해 보관함으로써 그것이 미래 세대에게 남길 역사적인 자료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 교수는 북한 쓰레기를 주우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웃들의 호의를 받고, 매번 주운 북한 쓰레기들이 그의 컬렉션에 새로운 보물로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북한의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이 교수는 북한 쓰레기를 주우는 행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가 행하는 일은 역사와 문화를 지키고 전파하는 일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북한 쓰레기를 주운다는 것이 그들만의 이유와 목적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미리 규칙에만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쓰레기를 응시한다면 수많은 보물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이 교수가 더 많은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