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최초 한숨으로 시작한 사연!
사소한 냄새도 못 참는 브라이언과
점점 조심하게 되는 매니저 간의 갈등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저한테 냄새 난다고 해요!” 브라이언의 예민한 후각에 고통받는 7년차 매니저의 사연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0 회
안녕하세요, 오은영 상담사님. 오늘은 제게 맡겨주신 진정한 고통을 견디기 힘든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제 후각에 관한 사연이요.
저는 회사에서 7년 차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브라이언이라고 합니다. 제가 평소 즐겨 입는 향수를 매일 뿌립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직원들 중에서 몇 명이 ‘저한테 냄새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경청하고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보편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할 때마다 뿌리는 향수 하나 때문에 직원들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것에 저도 일망타진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든 먼저 출렁인다는 악순환에 빠져 계시죠.
제가 느끼는 것은 자아도취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쪽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향수를 뿌려도 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직원들과의 관계가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두 마음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네요.
오은영 상담사님, 이런 난관에 처한 제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싸가지가 없는건데
예전에 예능에서 브라이언 발냄새 심하다고 들었다고 라디오스타에서 차은우가 그랬던것 같은데
브라이언 깔끔질이 심각해야는데 왜이리 우끼냐ㅋㅋㅋ
예능으로 바뀌는 마법
브라이언 대운드나 ㅎㅎ
나랑 거의 같우사람도잇구나…
오여우 표정봐 저 돈독오른 얼굴살봐
변기뚜껑이 말한데ㅋㅋㅋㅋㅋㅋ완전 뿜었네
인간이 먹으면 냄새는 나는 법, 땀 냄새
살아있는 한 나는 건 당연한데
남에게 배려 없음
담배도 펴?? 누가 댓글 올렸더랔ㅋ 어디까지구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