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과 위암을 동시에 투병?
죽을 고비 넘긴 김순용, 전영희 부부
#채널A #나는몸신이다 #유방암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 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항암 치료 중 남편 병간호와 생계를 도맡은 아내, 대학원 진학까지 성공했다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남편의 병간호와 생계를 모두 맡은 아내의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그녀는 이 모든 일을 겪으면서도 대학원 진학을 성공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을 “몸신”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글을 본 독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녀의 놀라운 인내심과 힘든 시기를 극복한 놀라운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해당 글을 쓴 이는 남편이 항암 치료를 받게 되었을 때, 직장에 다니던 남편이 갑자기 퇴사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가정의 생계는 완전히 아내에게 의존하게 되었다. 남편이 치료를 받는 동안 아내는 남편의 모든 케어를 맡아야 했으며 동시에 가정의 생활비와 남편의 치료비까지를 모두 털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그녀는 자신의 꿈인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지 않았다. 매일 밤을 새우며 남편을 돌보고,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대학원 진학을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녀는 지난 주 대학원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이 모든 고난을 극복한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행동한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 독자들은 각양각색의 어려움을 겪는 일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함을 느끼며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를 이루는 이런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힘든 시기를 겪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내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힘든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 함께 이웃을 도와주며,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함께 울고 웃고 서로의 손을 굳게 잡고 함께 나아가자.
당시45살 친구가 있는데
술좋아하고 아무런 이상없던애가
정기검진 하고 간암받고 두달 있다
죽더라..난..저넘이 암인지 몰랏때
6개월은 더 산다고봐…내가 느낀게
우리 어머니가 정정 하셧는데..
자궁경부암 받고 암센타 가서 수술하고
방사선 1주받았는데..사람이..60대에서
90으로 바뀌더라. 의사들 커뮤도 않되고
참..이런걸 어떻게 말해야 할까?
항암이나 방사선 적응을 못하는 환자는
죽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