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빠질 水밖에 없는 매력은?
추운 날씨에도 손빨래해야하는 상황!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오늘의 빨래 담당은 길동무 창훈♡ 설원 위에서 시작된 빨래와의 사투♨ | 꽃길만 걸어요 13 회
길동무 창훈과 설원이 살아가는 이곳에서는 매일같이 쌓이는 가사일과 가사주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빨래는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이날은 창훈이가 빨래 담당을 맡았다. 설원은 빨래를 한 번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창훈이가 도와주겠다며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설원은 빨래를 하면서 처음엔 단순한 일일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옷을 분류하고 세탁기에 넣는 것부터 시작해서, 건조 후 다리미질을 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창훈이는 설원이 처음이라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함께 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그만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깊어지고 있었다.
창훈이와 설원은 함께 하는 일상에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있다. 빨래하는 것 하나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의미있게 느껴지게 되었다.
빨래와의 사투를 겪으면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더 가까워지는 창훈과 설원의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다. 그들이 향한 미래는 빨래 같은 깔끔하고 아늑한 모습일 것이다. 창훈과 설원이 함께 걷는 이 꽃길, 계속해서 행복한 이야기가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게 가득하길 바라며, 과연 그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