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돈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일당도 받지 않고 돌아온 남편 황능준
그런 남편을 보고 복장이 터지는 아내 윤영미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아내가 돈을 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편이 서운한 윤영미(ㅠ_ㅠ)
최근 금쪽 상담소에 찾아온 윤영미 씨는 남편과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결혼 이후 장녀 동생의 홀로남 자신 김종만(53세, 기사)으로 살고 있는데요, 최근 남편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윤영미 씨는 남편이 자신 역시 돈을 벌면서 집안일을 함께 나눠갖겠지만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남편은 “아내가 돈을 버는 것이 당연하다”며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윤영미 씨는 매 사무실에 있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고된 삶을 살고 있는데, 남편의 이런 태도에 분노와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오은영 상담사는 “양쪽 모두 소통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남편이 왜 그런 태도를 취하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윤영미 씨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남편과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결혼 생활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편과 아내 모두 서로의 마음을 터득하고 존중해야 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미친인간
본래 내아내 내가족한테
못한 인간들이
밖에서 남한텐
퍼주고 살아요
진짜
저남자
밥맛이다
마누라 없음 노숙자 신세인데 마눌 먼저가면 어떻게 살까
가발값은 벌어야지
황 선생님 저도 크리스쳔입니다 근데 이건 누구나가 다 용납되지못하는 선생님의 잘못된 가치관이자 신앙관입니다 가정의 기본 질서와 의무조차 지키지 못한다면…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마치 나의철학이 내 중심에 사상이 이렇다 하시는것 같습니다
요셉도 7년기근을 준비하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미리걱정하는것이 아니라 가정에 일원으로서 혼자애쓰는 부인과 미래를 같이 준비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선생님은 신부님이 더 어울리십니다
가족을 먼저 챙기고 나서 남챙기자
황능준씨!!!!!! 사람의관계가 중요???? 와이프하고의 관계는요????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해맑게 웃으면서 사람의관계가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을까
가정을 돌보고 책임지시는게 먼저구요……아내분과의 사이를 좋게 하시고 남들과의 관계도 좋게 가지세요!!!!!!
양심리스
윤영미씨도 이해가는데 돈이 없는데 어떻게 아들둘 유학보내고 집이 몇개라고 하든데 전부 월세라고 했는데 도데체 한달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가요 윤영미씨가 한달에 수입이 몇 천을 버는가 봐요 우리같은 서민들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자기 가족들한테 최우선으로 좋은 사람이면 됨ㅋㅋㅋㅋ 그 사람들 다 남이에요ㅋㅋㅋㅋㅋ 돌아서면 그만인 남한테는 그렇게 잘해주면서 아내는 고생시키고ㅋㅋ 그건 당연하고ㅋㅌㅋㅋ 왜 그러고 살아요??ㅋㅋ
가족을 책임지는 남자도 있지만 가족이 책임을 져줘야 되는 남자도 있어요…그런 특이종이 있어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으면 결혼을 하지말고 지혼자 살지.. 왜 결혼을 해서 부양받으며 사는건지…
자원봉사는 내가 바로서고 남을 돕는건지.. 자기 하나도 책임 못지는데 무슨 남을 돕는다고..
보면 볼수록 숨통 막힐거같아요
굶겨요
우리 시아버지 저 모양이라서 자식들 개 고생하고 시집가기전에 멀쩡했던 내인생도 엉망이 되었다.그러면서 대접 받기를 원하더라.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할 족속들
아내의 수고와 희생은 너무 당연하듯여기는 모습에 살면 살수록 자꾸 현타가 오는게아닐까? 일단 내가정부터 돌아보고 여력이 있담 남을 돕던가해야지, 밖에서만 좋은 사람이면 가족이 너무 힘들것같아요
너무 싫다 . NF유형이 건강하지 않을 때 모습같아.
이분들은 내가 1년쓰는것을 한달정도 생활비로 쓰는데 부족하다고 할수 있을까? 보통사람하고는 씀씀이 자체가 비교불가ᆢ
NF유형 남자들은 절대 만나서는 안 됨
이윤지씨… 공감합니다
어느티비에서보니
윤영미씨가 평생
돈을벌고있든데 안타까워요 배쫄쫄
굶게 십원도주지마세요
배고프면 벌겠죠
한가정의 가장이
왜 놀고있을끼
목사님 이시라면
목회도안하고
이해가안갑니다
누가 알까 영미씨 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