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심을 잡아라! 김정은의 녀성 정치
프랑스 명품 향수를 모방한 북한의 짝퉁 향수?
맡자마자 패널들 웃음 터지게 한 향수의 정체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일) 밤 11시 방송
서울에서만 판매되는 샤넬의 향수를 대놓고 모방한 북한의 ‘짝퉁 향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한에서 생산된 향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냄새는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북한의 ‘짝퉁 향수’는 샤넬의 샤X 향수를 모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X의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기를 모방하려다 보니 북한의 특이한 냄새가 섞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물론 가격은 샤넬의 원래 향수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런 북한의 ‘짝퉁 향수’는 주로 국내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외국인들도 구매를 시도하나 실망할 만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샤넬의 향수를 구매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의 ‘짝퉁 향수’는 샤X의 향기를 모방하려는 노력이 엿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흥미롭고 웃기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북한의 ‘짝퉁 향수’를 시도해보고 싶은 이들은 북한 방문시 찾아보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하지만 외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상황은 거의 없다.북한의 독특한 제품들은 계속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더욱 특이한 제품들이 나오리라 기대된다. 이런 북한의 다양한 제품들을 발굴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생활 속에서 조금은 색다른 북한의 제품들을 만나보고 싶은 이들은 꼭 한 번 시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