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까지
뒷바라지 하느라 생겨난 허리 통증?
소일거리지만 힘겨워 보이는 춘금 씨의 몸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남편의 치매를 막기 위한 아내의 노력♥ 마을 노인들까지 뒷바라지 하는 춘금 씨의 일상?!
치매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 중 한 명이 치매를 앓는다면 그 영향은 더 커집니다. 그래서 남편의 치매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춘금 씨는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사례입니다. 남편이 예전부터 잠깐 잊어버리는 일이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 그의 기억력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 춘금 씨는 치매 예방을 위해 끝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춘금 씨는 남편을 위해 매일 거의 비타민, 두뇌 활성화를 위한 운동, 그리고 건강한 식단을 준비합니다. 뿐만 아니라 십 수 년간 함께 기도를 하며 걷던 길을 그대로 이어나가면서 남편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춘금 씨의 헌신이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마을에서는 조상들의 말을 따라 노인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서로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춘금 씨는 여가 시간에 마을 노인들을 위한 소규모 모임을 주선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함께 삶을 나누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춘금 씨는 자신의 남편을 위한 노력 뿐만 아니라 마을 노인들까지 뒷바라지하는 행동으로 인해 그녀의 이웃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헌신적인 노력은 치매 예방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춘금 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조상들의 가르침을 따르며 서로에게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노인들을 더 존경하고, 사랑하며 함께 생활하는 것이 곧 우리 모두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길이 꽃길이길을 바라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더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