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도 일 확인!
서운함 토로하던 중
오 박사의 작은 팩폭이?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어차피 엄마는 모르잖아!’ 엄마는 뒷전인 딸에 서운함 폭발한 유혜정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5 회
한국 드라마 ‘어차피 엄마는 모르잖아!’에서 한층 더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엄마는 뒷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살면서 종종 겪는 상황인데, 어른이 되면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조금씩 변화하게 되죠. 특히 어머니와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고 얽히고 설킨다는 것을 요즘 덜 인정하진 않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 이야기 중 하나로, 이번 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5회에서 소개된 사연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씨는 어린 시절 가정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표현된데요. 어머니는 항상 바빠서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들어줄 데가 없었고, 그렇게 해서인지 어릴 때부터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익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라면서 그 감정을 더 이상 억눌 수 없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님과의 관계가 그럴수록 복잡해진 채, 그녀는 자기 마음을 숨기고 싶습니다. ‘엄마는 뒷전이겠지’라는 생각에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부정적인 감정들이 계속해서 쌓이다 보니, 결국은 한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유혜정씨는 어머니에게 그간의 상처와 서운함을 털어놓는 것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엄마와의 대화에서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천진스럽게 털어놓게 되는데요.
어찌나 뜨겁게 마음을 전달하는지, 어머님은 당황스러워하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는 실망한 표정을 지어 왔다는 것이었네요. 유혜정씨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한 데 대해 후회하지만, 그것이 마음에 안 타들어진다는 것도 분명합니다.
‘어차피 엄마는 모르잖아!’ 역시 이들 어머님과 딸 사이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모두 나름의 이유와 감정이 있겠지만, 서로의 마음을 바로 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감정 소통은 항상 어렵지만 더디더라도 자신에게 솔직하게 대해 나갈 부담을 느낀다면, 누구보다도 엄마는 그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당신도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순간, 마음을 잘 털어놓아두고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노력을 좀 더 아끼며 보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서운하고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길을 찾아가보길 바라겠습니다.
힘든시간이었겠지만
저리 이쁘고 속깊은 따님을 두셔서 제 마음이 좋습니다
엄마도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어쩌다 얼굴이 저렇게 된거야 아이구 입술에 보톡스좀 넣지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