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딸이 산만해서 고민인 10기 정숙
04:44 빨리빨리 재촉하는 k-엄마
08:24 딸의 눈물 고백
12:07 딸 육아에 고민중인 돌싱맘 이다은
#금쪽상담소 #오은영 #10기정숙 #최명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딸만 보면 답답해서 천불이 나요!” 최명은 고백
오늘은 ‘금쪽상담소’ 122회에서 공개된 최명의 고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최명은 한 부모로서 딸을 키우면서 겪는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최명은 어느 날 갑자기 딸만 보면 속이 답답하고 미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런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루어야 할지 막막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이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했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금쪽 상담소를 찾아왔다.
오은영 상담사는 최명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최명이 느끼는 감정은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것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부모는 자녀에게 무한한 사랑을 느끼지만, 그만큼 부담과 스트레스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지칠 수도 있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딸을 키우면서 느낀 미움의 감정은 사실 그녀가 딸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발생한 것일 수 있다는 조언을 받은 최명은 이를 받아들였다.
최명은 이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그녀는 오은영 상담사와 함께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금쪽상담소’ 122회를 통해 우리는 부모로서의 고난과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최명의 고백이 우리에게는 큰 교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사랑은 크지만, 때로는 이를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가족의 모습을 위해 우리도 더 노력해야할 것이다.
역시 돌싱엔 이유가. . .
가정교육 ㅉ
쏠로에 나와서돈자랑 겁나하더만 연예인병 걸렸나 저번 어떤 노래프로에도 나오더니 이젠 여기도나오네 … 정체가 뭐야 …
애는순하네. 연예인병걸린 엄마가 상담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꼭두각시로 키우네..
80억규모 부자인데 집은 평범하네
거의 학대 수준 직전인것 같은데
본인은 급한 성격이라고 표현하시는데
그건 본인 생각이신듯 하고
신경질적인 말투가
순한 아이에겐 큰 상처가 되겠네요.
엄마의 한마디 한마디에 아이가 바로
위축돼 버리는게 보여서 너무 딱해요.
곧 중학생 되는데 저 나이면
그대로 엄마에게 갑니다.
방송에서 먹고 사는거 걱정없다고
자주 말씀하시던데 제가 보기엔 딸아이
걱정은 꼭 하셔야할듯 해요.
아이가 정신없을듯~가엷은아이와엄마다
아이가불쌍해
얼마나힘들까??
정말좋을때~~아이인데ㅡ
예쁜아인데ㅡ사랑해주세요 사랑받아야 사랑도 줄줄아이로성장합니다 보면서 나도 공부합니다 눈물도납니다
잠깐보았는데ㅡ아이가 엄마로인해ㅡ정신이없을듯~~나두반성해야하나보다
딸 한마디안하는데 열마디하는 엄니~~~우왕
돈이 많다고 자랑하지 말고 조용한 삶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소 .
엄마가 산만한데 딸이….
방송에 그만 나오길.
나 솔로 나오고 왜 오래가는 남자가 없는지 알겠네요 본인이 어릴 때 사랑을 못 받았다고 하면서 나는 안 그래야지 했을텐데 처음에 가식 내숭 떨면서 친해지면 다른 사람을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는데 누가 버틸까요?
얼마나 산만한가 했더니 엄마가 진짜 산만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 의견은 중요하지 않은건가.. 자기 맘대로네
따님이 넘 착한디 유머도 있고ㅋㅋ
엄청 다그치네요~
안쓰럽네요~
딸래미 넘 귀엽구 이쁘당
어휴 .. 정숙님 좋게만 봤는데 앞에 잠깐 보고 숨이 턱막힘 ;; 애가 뭔죄야 진짜 제발 이 방송을 계기로 느끼는게 많아서 달라지셨으면 좋겠네요 무슨 애가 인형도 아니고 이래라 저래라 가스라이팅 너무 심함 애기가 우울증 증세가 있는거같아요
정숙님처럼 억척스럽고, 감정기복 심하고, 본인 하소연만 하지 딸 감정에는 공감 못해주는 엄마의 착한 딸로 30년 넘게 살다가 손절했어요. 제발 대물림 하지마세요. 그러다 딸한테 손절 당합니다. 지금이라도 일 좀 정리하시고, 딸과 함께 심리 치료 받으세요. 그게 노후까지 딸 얼굴 보며 살길입니다.
아.. 딸이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난다..
군대보다 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