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역사 | 한국경제?
페이스북이 또 다른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소비자들도 포함되어 사업체들에게 공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한 페이스북의 입장은 “이는 사용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 사항이며, 정보 공유는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은 것이며,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중요시하고 있다”라고 한국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의 정보를 제3자에게 팔아 먹는다는 비난이다. 사용자들은 개인정보를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하지만, 그 정보가 광고주나 다른 사업체들에게 공유된다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발하는 목소리들이 많다. 사생활의 침해와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공유에 대한 동의를 구체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의 입장에 대해 믿음을 잃고 있는 상황이다.
페이스북은 지속적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편리한 SNS를 사용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인해 그들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사용자들의 불신이 계속되면, 페이스북은 더 큰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민감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페이스북은 반성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