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부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장치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북한에는 약 3만 개의 김 부자 동상이 있다. 이들 동상을 수호하고 보호하는 북한 주민들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북한은 과거 지도자인 김일성과 김정일의 권위를 존중하고 숭상하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이에 따라 김일성과 김정일의 모습을 담은 동상이 곳곳에 세워져 있으며, 이들을 수호하고 보호하는 것은 북한 주민들에게 중요한 의무이자 민속적인 가치이다.
동상을 지키는 노력은 간단한 것이 아니다. 야간에는 불빛이 비추지 않아 어둠이 깊은 북한의 거리에서 동상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날씨가 나쁠 때는 동상에 덮개를 씌우거나 특수한 꾸밈을 하는 등의 보호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김 부자 동상을 수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북한에는 사람들이 동상을 보면서 지도자를 생각하고 숭배하는 문화가 깊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동상은 단순한 조각품이 아니라, 김일성과 김정일을 상징하는 존엄한 존재로서 존중받는 것이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661 회에서는 이들 동상을 지키는 북한 주민들의 노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질 것이다. 김 부자 동상은 북한 사회의 중요한 요소이자 상징이며, 이를 수호하고 보호하는 일은 북한 주민들에게 민족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지키는 것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김 부자 동상을 수호하고 보호하는 북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김씨왕조가 무너지면 동상만 고물로 팔아도 북한을 재건하는 자금이 충분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