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으로 보낸 시간이 너~무 없다!
마음과 달리 표현 못하는 이유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도 하지 않는 모녀! 함께한 경험이 너무 적은 탓?”
안녕하세요, 금쪽 상담소 여러분. 오늘은 모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최근 상담을 받은 한 모녀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A씨는 어느 날 금쪽 상담소를 찾아왔습니다. A씨는 고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A씨는 자신과 딸 사이에 거리가 있는 것을 느끼고 상담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A씨는 딸과 함께한 경험이 너무 적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바쁜 직장 생활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딸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딸은 이제 고등학생이 되어 스스로의 성격과 취향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A씨는 딸과 함께한 경험이 적어 존재감이 없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딸이 자신을 무관심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A씨는 딸과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금쪽 상담소 상담사는 A씨에게 함께한 경험이 적으면서도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상담사는 A씨에게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A씨는 상담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딸과 함께 산책을 나가거나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몇 주가 지난 후, A씨는 금쪽 상담소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A씨는 딸과 함께한 소중한 경험 덕분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A씨는 딸이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녀 간의 소중한 경험이 부족한 것은 둘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A씨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함께 생각해보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금쪽 상담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