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주의력 결핍인지 ADHD인지 헷갈린다?
정확하게 확정하기 어려운 ADHD 진단 문제
금쪽상담소를 찾은 문단열&문에스더(츄더) 부녀의 고민 속으로!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시끄럽고 산만하지 않아도 ADHD일 수 있다?”
최근들어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ADHD는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즉 활동성이 높고 산만한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ADHD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시끄럽고 산만하지 않아도 ADHD로 진단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이야기된 사례를 통해 그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한 가정주부는 자신이 ADHD로 진단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평소에 자신이 ADHD일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어떤 날 이웃집 아이들이 놀러와 시끄럽게 놀 때, 자신이 그 상황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고는 창문을 열어 아이들에게 ‘시끄럽게 하지 마라’고 소리쳤습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게 되었는데, 자신이 그렇게까지 화를 내고 난 뒤에도 정작 아이들은 아무 변화 없이 놀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곧 자신의 행동이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느끼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자신이 ADHD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례는 실제로 많이 발생하는 일입니다. ADHD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이 완전히 없어도 ADHD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시끄럽고 산만하지 않더라도, 다른 증상들이 ADHD의 특징과 일치할 경우에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오은영 상담사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DHD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서 주의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자신이나 가족, 지인이 ADHD일 가능성이 있다면, 즉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ADHD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시끄럽고 산만하지 않아도 ADHD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적절한 대처를 통해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ADHD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요즘 떠들어도 조용해도 약속을 늦어도 강박있어도 집중이 강해도 약해도 다 ADHD래 ㅎㅎ
에이뒤에치디
결혼하고 남편이 늘 무언가를 깜빡깜빡 하더군요.. 일상에서 상당히 잦았을 뿐더러 제가 말 할때 대부분 제 이야기를 잘 안듣고 본인 관심사만 이야기 하기도하며 제가 하는말에서 단어 몇개만 들어서 결과적으로 이상하게 해둘때가 많으며, 심각한 내용의 대화도중 갑자기 생뚱 맞은 주제(갑자기 떠오른 자신의 관심 분야)를 던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별로 없으며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관심 분야에는 과몰입을 하더군요… 결혼 한지 10년 넘었는데 adhd를 둔 가족들도 참 쉽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치료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동반자로서 힘든 부분도 물론 있지만 좋은 점도 많이있습니다.
adhd여러분, 힘내세요!
오은영 박사님의 ADHD 발음이 이상해요 에이뒤에치뒤??
미국 대학교수 성인 adhd도 나왔어요. 저 또한 각종 기관에서 그 각족 field를 강의했는데 adhd이거든요. 늦지 않았죠. 대신 이것저것 못하고 다.포기하고 그것만 하나만 찦어고 뭔가를 합니다
난 그냥 도파민 중독인가봐
??? : 죠스 얘기 한참 하고있는데 갑자기 킹콩 얘기하고..
아…혹시 난가😢
난 나까지 3명이서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나빼고 2명 ADHD 판정 받고 약 먹고 있음
그들은 알까…내가 힘들다는 거 ㅠㅠ
엔프피>엔팁에게 자주보이는 부분 Ne기능에서 자주 보이는 특징 자기가 관심있는 생각에 빠짐, 망상 딴생각에 잘빠짐
내남의편은 아무리봐도 성인 adhd같은데 이 얘기하면 난리나고 내가 깎아 내릴라고 하는 소리라고만 생각함. 얖에서 나는 미칠거 같음. 찐짜 꽂히면 뭘해도 그걸 꼭 해야하고 정리정돈 제자리 개념이 없음 맨날 잃어버림
1:20 ㅋㅋ ㅠㅠ 저 어렸을때는 진짜.. 집중도 잘하고 제어도 스스로 잘하고 계획적이고 멀쩡했는데 정확히 중2때부터 스마트폰 사고 중독되면서부터.. 맛탱이가 갔다가 재수하고 대학교가면서 뇌 뿌얘지고 좀더 심해진거같아요.. 지금은 직장인인데 점점더 심해지는거같습니다 무섭네요 검사해뵈야겠어요ㅠ
나돈데
약간 조울증 같기도한데…
그런데 ADHD가 아닌 사람은 관심없는 주제로 대화를 해도 집중해서 듣고 있나요? 관심없는 주제면 당연히 딴생각에 빠지지 않나요??
직장에 adhd인 직원있으면 옆에서 많이 괴로워요. (조용한 adbd 제외/과잉행동, 충동성 높은 사람)심리상담을 받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ADHD가 매체에 자주 언급되면서 시간 약속 늦고, 게으른 사람이 ADHD 핑계댄다고 하는 댓글 볼 때마다 마음이 복잡하더라구요..
ADHD는 정말 흔한데 본인도 모르고 있거나 주변에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 거 같아요.
의지로 조절되는게 아닙니다.. 의지박약이다, 게으른 거다, 안그런 사람이 어디있냐라고 말하는 것보단 그냥 그런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ADHD라고 약속에 늦고 피해주는게 정당화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그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ADHD 증상으로 주변 인간관계나 자존감 문제를 겪고 있고 자기가 잘못한 일은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으니까요😅
(자기가 ADHD인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훨씬 맘도 편하고 약처방도 도움됩니다. 아니면 아닌거지~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 받아보세요.)
어렸을때부터 시간에 매일 늦고, 데드라인넘기고, 숙제도 제대로 적어간적이없어서 다음날혼나고, 준비물 항상 까먹고, 수업내용 따라가는것도 힘들었던거 같아요. 늘 산만하다하고, 잘 잊어버리고, 누가 말할때 끼어들고, 집중할땐 다른누가 말해도 안들리고. 그렇게 어른이 되었더니 자존감이 아주낮고 할일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지금은 보통사람이 되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진짜 돈도 많이쓰고 시간도 많이 걸렸어요. 어릴때 치료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시간관념이 없어 지각이 잦았고 숙제나 준비물도 늘 깜빡하고.. 내가 틈틈히 말하면 집중 잘하는데 상대가 조금 길게 말하면 나도 모르게 딴생각이나서 자꾸 놓치고 섭시간에 늘 멍때리고 그래서 듣기시험이 어려웠어요…. 친구들과 금방 사귀는데 마지막엔 왠지 모르겠지만 말안해주고 다들 떠나더라구요. 커서는 외국계기업 비서가 됐는데 시뮬레이션이 안되서 미리미리 챙기기도 어렵고 멀티도 안되고 임원이 오히려 절 챙겨주고.. 인간관계 문제로 회사에서도 어렵다보니 잘리는 경우도 많았고 늘 손많이 간다는 소리를 듣고.. 하루는 무기력하고 잠도 못자겠고 우울증인가 싶어 병원갔는데 adhd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한자리에 있는거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건 집중잘한다고 아니라고 했더니 adhd가 자신이 관심있는거는 잘한다고..결국 조용한 adhd판정을 받았어요… 참 뭔가 하나를 하려고 해도 머릿속이 너무 복잡한에 남들은 심플하게 바로바로 하길래 똑똑하다 했는데ㅡ 자꾸 하려던 말이나 행동을 까먹구… 했던 일인데도 한적없다하는 등… 치매인줄 알았네요 흑흑 세상살기 힘들당
어리버리한 모습이라 늘 도움 많이 받으며 편히 살아왔던거 같아요 그래서 나이먹고는 더 힘드네요
요즘 내 자신이 성인 adhd인지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데,뭔가 아닌 것 같은데…..뭔가 핑곗거리를 찾고 있는 것만 같다……..ㅎㅎ힘들다 요즘 사는게…왜 이렇게 집중하는게 어렵고, 만사 귀찮고, 무기력하지….
닥터프렌즈 채널의 의사쌤도 adhd셔요
지능과 관련없는 질병입니디
ㅠㅜ 못사거나 못먹으면 죽을거같아….약은 먹기 싫어….
저도 저런경향성이 있어서 관련 서적을 읽어보고 영상도 보고있습니다. 저는 주의집중력이 매우 강하고 강박적이기에 주변에서 집중을 방해하면 매우 예민해지고 당황해합니다. 상처나 멍은 아무데나 생겨있구요. 다른 사람들 말이 쓱 지나가게 들리고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둔감합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엄청 잘들릴 때가 있는데 그때부터 그 소리에 엄청 예민해집니다.
댓글에 오해가 좀 있은데 고지능 ADHD도 많음… 오히려 지능이 높아서 학업 성취도도 높으니 진단이 늦어짐.
특히 한국에선 물건 좀 잃어버리고 시간이나 돈관리 안 돼도 공부 잘 하니까 주변에서 그려러니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이럴땐 지능이 Adhd증상을 compensate, 보상했다고 함.
고지능도 adhd일수있다는 지능과는 상관없는 ..산만함..
Why does the Dr pronounce "ADHD" as "AY-DWEE-H-D"? Other than that, I fairly enjoyed this episode.
영어로 말하면 뭐라고?
오은영쌤 좀 다른 대답을 해주신듯. 질문자는 ADHD 진단이 무자르듯 정확하게 나오는지 비슷한 언저리 사람도 다 ADHD라고 진단 내리는지 이걸 물었는데, 대답을 어릴때부터 이 사람이 ADHD인지 꾸준히 봐야한다. 라고 하심. … 나 진짜 궁금해서 영상 끝까지 봤는데 ㅠ.ㅠ
저도 너무 비슷해서 이해가 됩니다ㅠㅠ 정말 집중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 말하는 중에도 계속 다른생각이 마구 들어오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