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과 모텔을 드나들었던 남편이
갑자기 우울증으로 죽었다?!
#탐정 #사건수첩 #불륜 #내연녀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수상한 남편의 상사와 내연녀! 남편 사망의 진짜 이유는?
지난주 발생한 한 사람의 사망사건이 논란을 빚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한 근근하고 조용한 회사원으로, 부인이 주변에 친구와 이야기할 때도 그 이름을 들을 수 없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존재는 아니었다. 그러나 사망 사건이 일어나고 나니 그의 삶은 수상한 점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해당 남자는 어느 날 갑자기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살인 혐의가 제기되었지만 당초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이유는 제대로 된 살인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부인은 병원에서 바로 사망했고, 현장에 다른 사람의 DNA나 지문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남편의 사생활을 살펴보면서 경찰은 갑자기 새 것 같은 증거를 발견했다.
남편의 핸드폰과 노트북 속에는 그의 상사와의 이메일 교신이 꽉 차 있었고, 그 내용은 무척이나 사적이었다. 상사의 메시지에는 “너와 함께 있고 싶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했으며, 그 답신에는 “나도 너를 보고 싶다”는 대답이 따랐다. 이메일 속에는 부인은 절대 알 수 없을 듯한 내용들이 적혀 있었으며, 이로써 피해자의 살인 용의자로 상사의 이름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무릎을 노트북 위에 얹고 있던 내연녀의 신분이 드러났다는 것이었다. 현장 조사에서 발견된 여성의 신분증은 성명만 확인되었을 뿐, 그의 관계 및 오빠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기록조차 없었다.
이를 척했던 탐정 조직은 남편의 오빠일 수도 있는 남자와 전화통화하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로 남편은 허수 애봉이라고 주장하면서 남자에게 나발을 지었다. 이런 조명 발견으로 그의 사건은 실종 사건으로 진행되었으며 탐정들은 더 깊은 수사에 나섰다.
얼마 후, 제기된 용의자는 사람 아니 사람이었다. 결국엔 여성의 미봉책으로 남편이 자살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여성의 오빠와의 전화기록은 단순한 가족 간 성적인 이어진 애봉이었으며, 상사와의 관계를 강조해 남편을 죽이도록 의주를 쓰지 않았다는 것이 검찰서의 판단이었다.
그 어지간한 얘기 밖에도 수상한 경우들로 전화를 자문하고 싶은 거죠. 어쩌면 그 이야기들은 우리들 중에 더 가까울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경향신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