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먹어봐야 알고, 사람은 살아봐야 안다?!"
결혼 대신! 결혼 전에!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同居)’
여기 동거를 하고 있고 또 동거를 시작하는 3커플들이 있다.
이들이 동거를 하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의 동거라이프는 마냥 달콤하기만 할까?
#채널A #결혼말고동거 #이용진 #한혜진 #이수혁 #아이키
결혼 말고 동거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결혼말고동거] 아기는 좋지만 출산은 싫어😓 2세 계획 세운 동거남과 불편한 동거녀의 속마음 | 결혼 말고 동거 8 회
한국 드라마 ‘결혼 말고 동거’가 인기를 끌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8회에서는 동거하는 남녀가 아이에 대한 생각과 미래 계획에 대해 얼마나 다르게 생각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번 회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바로 동거하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의 출산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남 친구로만 생각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생각을 조금씩 공유하며 점차 삶을 함께 나누기 시작한다. 그러나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이 충돌하면서 불편함이 생기기도 한다.
동거 남자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며, 2세 계획을 세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동거 여자는 출산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아이를 낳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자신의 삶과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게 될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동거 여자는 “아기는 너무 고양이 같다. 키우기는 재미있을 것 같지만, 출산은 정말 싫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런 발언에 동거 남자는 당황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보인다.
이번 회를 통해 보는 이들은 아이에 대한 생각이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하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이들은 더욱 성숙해지고 성장하며 서로를 더욱 존중하게 된다.
결혼 말고 동거 8회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하며 함께 삶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다. 아이에 대한 결정은 물론, 모든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로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응원하며 봐야겠다.
진짜 안맞음
그냥 출산하면 자기생활 없어지니까 이상한 변명하며 피하는거 같은데
왜 애 이름을 갖고 장난하는 부모들이 많을까? 아직 철이 안들어서 그런가?
그래도예쁜아이낳으세요
이거 처음 보는 영상인데.. 2세는 정말 신중신중..해야해요
성호씨 상미씨 양쪽 예비 시어미 네명 모인 거 보니 성호씨 어머님이 존나 심한데도 덜 심한 상미씨가 자기 어머님 케어하고 성호씨는 뭣도 못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손가락 걸고 약속 왜 함..?
돈 그렇게 안 쓰는데 ㅜㅜ 애 낳아서 뭐 어쩌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낳는게 애들 장난인가? 참 , 현실 감각이 너무 없다 둘다 직업도 없이 유튜버… 에고
얘네는.그냥 이런프로그램만 나오는 반연예인
체인지데인즈봣을때도 여자분 ㄹㅇ 이기적이고 지말이 맞고 지말이 답이고,,, 그럼,, 그냥 우선이 지한테 있음,, 무조건,, 남자말은 듣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자기 위주,,, 너무 강함 진심
애기 낳으면 돌아갈수 없다고.. 애기 낳아 본 사람들은 10이면 10 다시 돌아가도 애기를 낳을거라고 해요 ㅎㅎ
다시 돌아가면 애기 안낳을거다 라는 사람 한명도 못 봤어요 저는..
애기를 낳아보지 않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복이 있어서
애기 낳기 전에는 걱정이 되는게 당연해요 걸어보지 않은 길이니..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죠
여자분ㅠㅠ
상미가 악질중에 악질인게 남자가 결혼,출산에 진심인걸 악용해서 가스라이팅 한다는거
니가 더 잘하면 결혼생각해볼게
니가 니네 엄마 진압하먼 결혼 가능할것도 같아
이번화에선 니가 닥치면 애기생각 들것도같아
본심? 결혼생각도 출산생각도 없음ㅋㅋㅋ
ㄹㅇ 악질
아닠ㅋㅋ 애는 여자가 낳는데 남자가 왜 맡겨 놓은것처럼 얘기하지???
지금 애 낳는 사람은 지능이 딸리는거임ㅋ
둘다 잘못 생각하기보다는..다른데..여기서 중요한건 남자는 결혼과 아이가 중요하다면 여자분이랑 헤어져야하고…여자는 남자를 빨리 보내줘야하지않을까..난 남자가 좀 더 답답한 생각이 드는 부분은 여자가 계속 우스개소리든 그냥 지나가는 말이든 계속 결혼 싫다 아이낳는거 무섭다..얘기하는데…남자는 여자맘을 모르겠다..이런 말하는거 보면 .. 왜 여자말을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는지…시간은 계속가는데…
저컨셉으로 방송 3번째 .. 속지마셈
둘이 닮았어
막상해보면 육아별거아닌거아니고 진짜진짜 상상초월임..오죽하면 옛어르신들이 애볼래 밭매러갈래 이럼 밭매러간다고 햇겟음? 그리고 남자는 임신부터 만4세까지 산모 태아 착상부터 출산 육아 아빠로써 역할 관련책 한번이라도 정독하고 말하세여..자꾸 아내한테만 잘할수잇어 이러지말고..본인이 남편 한아이의 아빠로써 얼마나 희생 헌신공감할수잇는지 말이에요ㅋ그리고 와이프한테 단돈50원도 더치하시던데..베이비시터비용..청소이모님 비용..애기좀크면 사교육비용..계산도 해보시고요..그때도 임신 출산 육아로 몸 아파져서 힘든아내한턱 반반비용에 워킹맘 일도 당연하게 반반하자하실것같은데..그 많은 고민다해보시고 출산계획짜시길..주변에 워킹맘이든 주부든 너무너무 행복한 엄마는 정말 드물게잇더라고요..아내힘들다고 산후마사지보내주고 주말에 전적으로 아내친정가서 쉬라하고 주말육아전담 ..주중에일찍퇴근해서 와이프 바깥바랑쐬주고 저녁은 외식이나 배달시켜먹는 남자 10에 두명 잇네여
여자분 곧 삼십대 중반이 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그렇게 여유롭게결혼과 출산은 천천히 생각하자~ 할 수 있지만 결혼은 마음대로 되도 아이는 마음대로 못 가져요^^ 이미 삼십대면 노산으로 가는 길인데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막상 다짐하고 가질려고 하는데 잘 안생기고 그러면 그땐 후회가 막심할거에요. 결혼도 임신도 엄청 고민하고 미루는건 20대에 끝냈어야죠. 그렇게 내년 내후년 미루다가 본인은 둘째치고 남자분은 결혼도 못하고 쫑나면 남자분만 불쌍한거죠 뭐. 인연은 따로 있다던데 두분이 진짜 인연인진 더 있어봐야겠죠
지난 편에 나온 이야기로는 성호씨가 아이돌 한다고 해서 한 7년간 제대로 데이트도 못했다며 , 자신도 확실히 보상심리가 크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내가 맞춰주는 연애를 했으니 이제 성호씨가 맞춰주는 연애를 요구하고 있다네요( 이것저것 잔심부름 시키는 것들 )
그리고 성미씨가 지난편에서 결혼과 육아 이야기 나오면 , 자신은 아직 자신을 여고생이라 느끼는터라 육아 이야기 나오면 "헉" 하게 된다네요
그리고 한번 결혼식장 예약 취소할걸로 보아 결혼하게되면 시작될 시댁+시어머니+결혼 임신 육아 , 라는 존재들과 과업에 대해서 엄청나게 강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세요
최대한 미룰 수 있을때까지는 미루려고 할 것입니다
결혼하면 시댁+시어머니+임출육 스트레스에 치이는데
연애 동거만 하면 성호씨에게 받을 수 있는것만 받으며 생활할 수 있을니까요
상미씨가 "아이를 낳으면 모성애 폭발해서 나 자신을 못볼것 같다"
라고 한걸보니
전형적인 회피성 완벽주의적 성향 같네요
이런 경우에는 신경증적 기질이 강해 , 뭘 하든 완벽한 상태와 조건이 주어져야 그 뒤에 하려고 하고
평소에는 겁과 불안이 많아서 막상 결단을 해야할때엔 그 시기를 곧잘 놓치고는 합니다
장점으로는 막상 시작을 끊고나면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는 기질이 강합니다
상미씨 말대로 아이가 태어난다면 자기자신을 돌볼 시간들 마저 모두다 아이를 케어하는대에 쓰실거에요
그러나 나이가 걸림돌입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발표 기준으로 31세면 노산 주의관찰, 34세면 노산 위험군입니다
이 시기때부터는 다운증후군, 염색체 이상분열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크게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마저도 언어발달지연, 자페 스펙트럼 장애는 사전검사에서 나오지도 않아서 산부인과 내원하면서도 별다른 말 듣지도 못합니다
난자냉동을 하더라도 비용이 회차당 비용이 250~500만원 들고
시험관 시술하려면 1000만원 넘게 들어갑니다
그러나 난자를 20대 초중반에 냉동해둔게 아니라면 여전히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다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가장 이상 확률이 적은 아기가 태어날 확률이 높은 초산 산모 연령은 15세 ~20세 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가면 그 이후부터는 유전적으로 이상이 생긴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차츰 높아지다가 31세부터는 큰폭으로 상승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23세 전후로 여성들이 많이들 출산합니다
유전적, 생물학적으로 보아도 그 연령에 임출육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일때입니다
( 직장, 집 문제 제외, 사실 월세가 아닌 수도권 아파트 사고나서부터 결혼하려는 사회기조도 해외 서구권에서 조차 별로 없는 평균의 기준이 평균이 아니게된 한국의 특이현상)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최대한 놀다가라 ( 최대한 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받을거 받아보고 누릴거 누리고, 해외여행도 많이 가보고 등등) 라고 하는데
이건 여성으로서의 성적 가치가 인생 전반부에 몰려있음을 자신들도 인지하고
인생 최절정기에 소유한 성적 가치가 떨어질 시기까지 소모하면서 살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다 30세 접어들면 결혼할 남자 구하고
33.4세에 출산하려고 하죠
그러나 만약 성호씨가 나는 더이상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 한다?
그럼 성호씨만 천하의 역적, 죽일놈이 되어버릴겁니다
물론 성호씨랑 젊은날에 맘편히 데이트 못한게 있지만
그에 대해서 보상을 받아내고자 , 인생의 각 시기마다 햇어야할 과제들을 계속 뒤로 미뤄두다간 그에 걸맞는 일이 생기게 될 것 입니다
요즘 후회하는 남녀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지난편에 " 난 아직도 내가 고등학생 같은데" 라고 말한걸보면
아직 자신의 인생에 있어 큰 선택을 내려 스스로가 책임질만큼 성숙하지 못하다고 자신을 평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상미씨 34살 입니다
대한 산부인과학회 발표 기준자료에 의하면 34살이면 노산 고위험군 입니다
남 인생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인간은 DNA로 만들어져있고 그 누구도 예외란 없습니다
나 자신을 고등학생같다고 평하든 말든 DNA로 인한 노화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여성의 시간은 짧습니다
여성은 이미 태어나면서 부터 가진 난자로 생식활동을 하는터라
나이에 비례해서 난자도 노화되어갑니다
2세를 아예 계획하지 않는다면야 지금 이대로 동거만 하고 살아가도 좋지만
2세를 생각하면서도, 책임에 따를 스트레스를 계속 회피하고자 한다면
고통과 스트레스를 기꺼이 감내하겟다며 한 선택보다 결과가 좋지 못할 것입니다
인생은 각 시기에 이뤘어야할 과업이 있는데 이걸 완료하지 못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그 과제의 무게는 눈덩이처럼 커져서 종국에는 감당하지 못할 무게가 되어버릴 것 입니다
딱 보니까 딩크각 애기 절대 안 낳을 듯. 저런 분들이 낳으면 잘 키우는 게 아니라 걍 끝까지 안 낳다가 질투심 심해서 마흔 넘어 폐경 다가올 때 남들 다 자식 낳고 자식 중딩 됐을때 자식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친구들 보면서 나는 자식도 없고 남편이랑 나랑 둘이 헛헛하게 이게 뭔가 불안 자극되면 낳자 함. 지금은 낳는 게 불안 자극 돼서 절대 안 낳음
지금까지 기다려줬으면 됐지 성호는 얼마나 더 기다려줄 생각인지 한숨만 나온다
애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니까 애기애기하는건데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갈라서야 하는 게 아닐까?
상미는 왜 여지를 두고 저러는건지 도대체 본인에게 얼마나 맞춰달라는건지 진심 모르겠다
결혼생각 절대 없다 하는 것도 아니고 성호에게 희망주는 게 여지 두는거 아닐까
여자하는 행동보면 손해 조금도 보기 싫은 이기적인 인간일 뿐!
성호가 빨리 현실을 깨닫고 좋은 분 만나 가정꾸렸으면 좋겠다
바라는 아기도 빨리 생겼으면 좋겠고
상미는 결혼해서 출산해도 본인이 생각하던 게 아니라고 생각되면 성호 들볶고 힘들게 할 사람인 게 보여서 개인적으로 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비혼 외치는 사람에게 희망갖지 말고 시간 그만 버리세요 오래만나 헤어짐이 쉽지 않겠지만 단호해지는 것만이 본인이 살 길입니다
성호씨 얼마든지 좋은 분 만날 수 있어요
오히려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낳으면 더잘키울꺼같다 ㅡ아이를 낳으면 힘들지만 그보다더소중한 가치가 뭔지알게되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