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인용 시 제 채널이나 영상도 출처 표기 부탁합니다.
* 제 부족으로 오역, 착오, 잘못된 정보가 꽤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면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죄송합니다.
0:00 유튜브 자막 지원.
0:03 “플레이어들이 이제 게임이 나중에 고쳐질 거라는 걸 덜 받아들이게 됐다고, 파라독스가 말하다”
[RPS] Players are now less "accepting" that games will be fixed, say Paradox, after "underestimating" the reaction to Cities: Skylines 2's performance woes.
byu/MistakeMaker1234 inGames
https://www.rockpapershotgun.com/players-are-now-less-accepting-that-games-will-be-fixed-say-paradox-after-underestimating-the-reaction-to-cities-skyline-2s-performance-woes
9:58 “파라독스가 RPG 판에서 손 떼길 원한다 – 발더스 게이트 3 때문에 CRPG마저 기대치가 높아지다”
https://www.pcgamer.com/games/rpg/paradox-wants-to-get-out-of-the-rpg-business-if-bloodlines-2-god-willing-is-successful-bloodlines-3-will-be-done-by-someone-else/
썸네일: https://www.pcgamer.com/9-bizarre-things-i-learned-about-cities-skylines-2-by-following-this-one-citizen-around-for-his-whole-life/
모험러는 1인 전업 유튜버입니다. 여러분의 시청과 후원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기 후원(채널 멤버십): https://www.youtube.com/channel/UCT0ofHfS0aoHV7L7ytyfF4w/join
모험러의 세컨드 채널(모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whGV1cal7VTbg2GQHt1MCw/
트위치: https://www.twitch.tv/conatumer
#모험러 #게임뉴스 #게임헤드라인
게이머들은 이제 더 이상 게임이 고쳐지길 기다리지 않는다. 미국의 게임 개발사인 Eat Create Sleep의 최신 게임 ‘Ary and the Secret of Seasons’의 이슈로 인해 게이머들은 게임이 완벽하지 않아도 출시된 후 수정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 게임은 출시 후 몇 시간 안에 많은 버그와 기타 기술적인 문제들이 발견되어야 했고, 게이머들은 이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게이머들은 게임 개발사들이 출시 전에 게임을 충분히 테스트하고 버그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이는 또한 게임 산업에서의 최근 트렌드로, 게이머들이 게임의 품질에 대해 더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 개발사들이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게이머들은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온라인 리뷰를 살피고, 게임의 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즉시 환불을 요구하는 등 소비자로써의 권리를 행사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게임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게임 개발사들은 게임을 출시하기 전에 충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게이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게이머들은 더 이상 게임이 완벽하지 않아도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게임 산업은 더 큰 책임을 다해야 하며, 게이머들은 더 이상 게임이 고쳐지길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패러독스사가 그걸 말해? 양아치짓 많이 하면서 깨달았나보네
파라독스 인터렉티브는 미완성 게임을 판 다음에 버그 패치를 유료 DLC로 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전략은 꽤 오랫동안 성공해 왔습니다.
유로파 유니버셜, 크루세이더 킹덤, 하트 오브 아이언 같은 대전략 게임을 만들어서 파는 회사가 그들밖에 없었고,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게임들도 그들의 전통적인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전략이 먹히리라고 착각한 거겠죠.
실패를 통해서 그게 통하는 장르가 따로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파악했구요.
열받는 것은 저같은 대전략 골수 팬들은 파라독스를 욕하면서도 그들의 버그 패치 유료 DLC를 계속 사주고 있다는 겁니다.
얘들 것 밖에 없어서요. ㅠㅠ
파라독스의 특기가 판만 깔아 놓는 게임을 만들고 DLC 팔아먹는 회사라서 거기서 맛본 달달함을 포기 못하죠.(기본적으로 게임에 들어 있어야 할만 한 것도 DLC로 팔아먹고 게임 출시 몇 년이 지나면 그 게임의 DLC 총 가격이 100만원 200만원 하는 회사이니까요.)
EA가 스포츠 게임으로 매년 로스터 바꿔서 새 게임을 팔아먹어서 돈을 번 회사라서 모든 게임의 수익성을 스포츠 게임과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NC같은 회사가 있지요.
이런 회사들은 절대로 일반적인 잘 완성된 게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지 못합니다.
쉽게 돈을 벌어본 것이 마약과 같아서 회사가 쉽게 버는 방법에 중독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기획한다 개발진행 10%
홍보를 한다 개발진행 20%
갑자기무슨쇼에 나와 곧 발매! 개발진행 40%
드디어 정식 발매! 개발진행 50%
앗! 게임에 문제가 있내요 햏 개발진행 60%
얼래 포함대야할 부분을 DLC로! 개발진행 80%
추가구매시 진행가능! 개발진행 90%
개임발매 1년뒤 100% 개발완료
결론: 모든게임은 출시후 1년뒤에 하면 완성댄? 게임을 즐길수있음
시티즈 스카이라인2는 진짜 개발과정에 있는겜 그대로 낸 수준이던데 대체 무슨
보고있냐 다이스 스톡홀롬?
게이머가 뭐 완전무결한 게임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적당한 버그는 웃어 넘기는데
적당히가 아니니까 그러지 ㅅㅂ ㅋㅋㅋㅋㅋ
근데 역설사 니놈들은 그런말 하면 안되지.
단한번도 제대로된 게임을 내놓은적이 없고 나중에 패치와 DLC로 사람구실하게 만드는 놈들이 왜 게이머탓을해?
이걸 소비자 탓을 하네ㅋㅋㅋ야이씨 다 만들고 내놓으라고ㅋㅋㅋ
블라2 좀 잘 만들었기를
산업이되고, 게임에 '게'자도 모르는 인간들이 돈만 들고 우르르 몰려들면서 산업자체가 본격적으로 썩어들어가기 시작.
지금 시스카 2에 남아있는 사람은 그저 실시간 교통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데 대체재가 없어서 꾹 참고 하는 것일 뿐임….
새삼 발더스 게이트 3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게임계만큼 손님한테 ㅈ같이 대하는 분야가 또 있을까 싶음.
잘못 계산한 게 아니라 생각조차 안 했던 거 아닐까?
??? : 출시 첫날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을 원한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아타리 쇼크 한번더 터져서 개발자 놈들 길바닥에 나앉게 만들어야됨 ㄹㅇ
플레이어의 높은 기대치 탓 다른 제작사가 너무 잘 만든 탓 아주 핑계 대는거는 챗지피티 급이네
딱히 요즘 와서 생긴 문제도 아님.
한국은 80~90년대 명작 소리 듣던 게임들도 초반엔 버그 투성이였다가 사후패치로 고쳐진 애들이 수두룩하고, 라이브 서비스 온라인 게임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확률 사기, 유저 적대적 패치 등으로 개판난 게 한두번임?
한국에서 접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일본 패키지 게임 시장은 잘쳐줘봐야 2010년대 모바일 게임 수준의 저질 멀티미디어 캐릭터 팬게임을 일본 기준 풀프라이스 8천엔 받아처먹음. 심지어 이런 게임의 대부분은 닌텐도 플랫폼이고, 소수가 플스, 모바일임.
게임이 가장 발전했던 미국은 아타리 쇼크와 LJN을 필두로 한 저질 닌텐도 게임을 양산했던 시장임.
걍 시장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소비자 대우가 정상이었던 적이 없음.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치킨이 덜익어서 항의했는데 사장이 '덜익은걸 알긴 했는데 이정도로 반발할줄은 몰랐다, 요즘 손님들 눈 높아졌다'고 하는거임
얼리에 배틀패스에 dlc. . . 이러고도 기준이 높다고? 양심 어디?
그냥 그 동안 게이머를 정당한 소비자로 생각하지 않았다는걸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얼마나 무시를 했으면 망가진 상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 탓을 할 수 있는지… 게이머들은 그 동안 그냥 개 돼지라서 망가진 게임도 구매해주고 기다려주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그 게임을 좋아하니까 그렇게 해준것인데 그걸 망각하고 계속 개무시만 하니가 점점 등을 돌리는 중이란걸 인식하지 못하는게 참…
원래 팬이 돌아서서 안티가 되면 가장 무서운건데…
블리자드가 이름값으로 비싸게 쳐팔고 나중에 고쳐준다면서 출시 5년뒤에 정상화 하는 짓을 한두번 했어야지…
이번 디아4도 그짓거리 하든데 확장팩까지 15만원짜리 게임이 언제쯤 완성되서 도착하는건데
돈 내고 알파 베타 테스트 해주느니 안 하고 말지 ㅋㅋㅋㅋ
난 로또가 당첨될 거라 확신이 설 때까지 로또를 사지 않고 있어 현명하지 않아?
요즘 개발자들 기본 스탠스가 "우리는 열심히 하는데 왜 욕하냐?" 인듯 ㅋㅋ
점점 버르장머리가 나빠지더니 이젠 슬슬 뇌를 뽑아놓고 살기 시작했나…
아니 왜 최소 최저 기본을 지키라는게 눈높이가 높은 거라는 발상을 할 수가 있는거야
일단 시티즈2는 당장 창작마당만 열어줘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바뀐다
고집 그만부리고 창작마당이나 열어라, 모더들이 알아서 문제 해결해준다
개발자가 느끼는 문제 : 아주 약간 사소함
유저가 느끼는 문제 : 뭔씹 이딴걸 이돈 받고 팔어?
개발자들아 아직멀었다
당연한거임. 니가 8만원 예구해서 물건이 도착했는데 물건에 하자가 있네? 반품하려는데 십새들이 물건 포장 깠다고 반품/환불이 안된데 ㅋ 이건 게임 플레이했다고 환불 안되는거랑 같은거야. 아니 게임도 제품 하자가 있는데 왜 환불이 안되냐 이거지. 불량 하자제품 팔아놓고 2개월 6개월 DLC 기다리라는 개소리는 이제 지겹다. 게임사 망하게 개발자도 굶기고 돈의 무서움을 보여줘야지.
시티즌2 를 그렇게 기다려 왔건만
정말 4090으로도 힘겨워하는것 보고
바로 구매 취소했었어요. ㅠㅠ
보고있냐? 베데스다
최적화가 잘되서 나오면 와 갓겜임! 하는 시대가 됐음ㅋ 이게 뭔 ㅋ 상품이 재미는 둘째치고 멀쩡하게 나오는걸 감사해야 할판이니
시티즈2 특: 1층 단독주택 짓는데 타워크레인이 등장
이런 것도 한두번이어야 오 독특한 사례네 하고 감탄하지 나오는 게임마다 장애로 만들어 놓고 출시하는 건 정상이 아니잖아?????????
근데 파라독스가 이 얘기를 하고 있네. 너네 DLC팔이가 메인BM이잖아
심지어 지들이 안고치고 모더들이 고쳐줄거라 믿는 게임사가 있으니
완성을 기간내 못하면 환불 해줄것도 아니잖아?
기간도 없고 약속도 안지킬게 뻔한데 뭘믿고?
시티즈 개발사는 그래도 대처가 꽤 좋네
어째 파라독스는 발더3 핑계 대면서 명예로운 죽음 준비하는 거 같냐
게이머들이 참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미완성되고 버그가 있는 게임들을 내고는 패치로 그걸 수정해주는걸 당연시하는걸 넘어서서 대단한 무언가라도 해주는듯이 하는 게임사들에도 질려버렸고 게임가격도 비싸진데다 자사게임은 완벽한데 유저들이 문제다라고 떠드는것도 짜증나니까 예구하기보다 출시후 평을 보고 구매하는 게이머들이 늘어났고 그나마도 아예 게임을 안하고 인방인들 방송으로 먼저 접한다음에 하는 경우가 많아짐.
최적화좀 하고 게임을 내라고 야발자 개발연들아
패러독스가 저런 얘기하니 웃기네요. 당장 자기들이 서비스하는 하츠오브아이언4 공수부대 버그 수정하는데 6개월이나 걸렸으면서.ㅋㅋ
역설사는 dlc로 고쳐줄 예정
문제있는 걸 출시했지만 언젠가 고칠거니까 사 줘?
일단 고치고 나서 갖고와라. 그거 보고 사던 말던 해야지. 이게 당연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