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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현대 게임은 요새 끔찍하게 돌아간다, 개발자는 그들 게임을 최적화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Modern games run horrible now a days. Devs need to learn how to optimize their games.
byu/SpeedyGamey inpcgaming
8:55 “플레이어가 게임을 일찍 포기해버리면 패치가 소용없다 – 그러니 최대한 버그 없이 출시해야 한다고 스매시 브로 개발자가 촉구하다”
https://www.gamesradar.com/games/smash-bros-creator-urges-other-devs-to-launch-their-games-with-as-few-bugs-as-possible-because-patches-wont-matter-if-your-players-have-already-given-up-on-the-game/
썸네일: https://www.reddit.com/r/TheFirstDescendant/comments/1dwdk18/it_took_a_while_guys_but_i_just_to_say_it_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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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게임 개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다. 이는 수 많은 기술적인 요구사항과 과제들이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게임의 최적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게임의 성능을 최적화시키는 것은 게임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현대 게임 개발에서 최적화라는 작업은 쉽지 않다. 이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그 어려움이 극도로 증가되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의 쇠퇴라는 개념이 그것 중 하나이다. 내용이나 요구되는 코드가 많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코드가 더욱 복잡해지면서 최적화를 위한 프로그래밍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적화에 필요한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기술과 방법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현대 게임 개발에서는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에 대한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지만, 게임 개발자들은 종종 이러한 작업을 소홀히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과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게임 개발자들은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적절한 기술과 방법들을 활용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오픈소스와 툴이 개발되어 게임 개발자들이 최적화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따라서, 현대 게임 개발에서는 최적화 작업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위해 적절한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게임 개발자들은 최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노하우를 습득하여 보다 효과적인 최적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최적화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는 게임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플레이어들에게 더 좋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게임 개발자들은 최적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게임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 기여해야 한다.
이제 스팀 상점페이지에 최적화 점수가 표기 되어 있어야할떄다
근본적인 문제는 돈임
게임이 20만원씩 했으면 이런 문제가 없음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으니깐
근데 요즘 세계적인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점점 게이머들은 돈이 없어지고 있는지라
게임 가격을 20만원까지 올리는 건 불가능함
결국 남은 선택지는 게임 제작비를 줄이는 것뿐임
난 그게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면 차라리 그래픽을 다운시키는것이 좋다고 봄
게이머들은 그래픽 보고 게임을 고르는게 아님
잘 만들어진 게임을 고르지
기술적으로는 좋은 그래픽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 기술이 너무 비싸고 지속 불가능인데 꼭 필요한 것도 아니라면 옛 기술을 다시 사용하는게 나음
어쩐지 요즘 겜들은 족버그가 너무 심하다싶더니
트리플A 게임의 목표 지점이 유저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체험을 지향하기 때문에 그 난이도는 점점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본질적으로 게임은 현실이 아니고, 물리법칙이 예측 불가능하게 뒤틀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세상이다.
이런 세계를 통제하고 그 예측할 수 없는 현상을 유저가 체험하여 재미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게임 제작의 지향점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엔 그래픽과 비쥬얼 퍼포먼스에는 거의 특이점이 온 것 같다.
그렇게 느껴지니 각본과 부족한 기술을 그럴 듯하게 숨기거나 신선하게 느끼하는 연출력, 기획력이 더 필요한 시점이 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의 개발자들은 오히려 성공했던 지난날에 만들어진 문법을 답습하기에 오히러 어려운 기술적 한계 극복에 매달리는게 아닌가 싶다.
머지않아 ai로 해결될 문제
믿을건 dlss뿐이야
황금시대의 몰락이라기 보단 요즘 시장은 예전과는 다르게 높아진 수준(더 나은 디자인, 콘텐츠, 창의성)을 요구하지만, 그걸 게임의 기획과 깔끔한 설계와 최적화를 하기엔 경영진과 게임 시장은 기달려 주지 않음. 단순 작업을 시키기 위한 신입조차도 뽑지 않으려 합니다.
그럼 좋은 퀄을 위해서라면 매번 크런치 모드를 해야하는대, 그렇다고 현장에서 일하는 개발자들 모두 연봉이 높은것도 아닙니다. (대부분 경영진이나 해당 라인 부서들이 높음)
그러니 퍼포먼스 최적화는 둘째치고 어차피 높은 com사양에 믿고
빠른 개발속도를 추구하는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개발자을 무조건 두둔하는건 아닙니다. 저러한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개발자들이 자기 워라벨을 지키기 위해 너무 나태해질수도 있는게 단점이죠.
ps)회사원들이 업무스킬이 높아서 업무를 빨리 끝내봐야 인정받는 수준보다 일이 매우 늘어나서 하루 업무를 일부로 늘려서 끝내는거처럼…
애초에 컴퓨터 게임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콘솔로 이식 될 때는 없던 일들이 콘솔 중심으로 개발하고 컴퓨터로 이식하면 왠일인지 최적화가 개판으로 나옴.
그런데 이젠 그 반대로 가다가 양쪽 다 쓰레기로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게임 회사들이 주장하기 시작함.
그걸 넘어 지금은 최적화를 요구하는 유저를 시비나 거는 악한으로 취급함.
내장형 단독 기기 부터 플로피를 거쳐 지금까지 오면서 15년 전 부터 요 근래 사이가 가장 비정상적으로 느껴짐.
적어도 그 이전에는 강제적으로 겪어야 하는 시스템 미비로 인한 불편함을 《[돈 내고 게임 사 주는 니들이 예민해서]》 라고 하는 거지 같은 변명은 안 했었음.
댓글에 이상한 사람디 너무 많은듯
최근 몇년간 계속된 트리플 A 게임의 문제점을 보면 결국 게임의 규모를 줄이지 않으면 해결할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하이엔드 컴퓨터로도 문명5 지도자 10명이상 맵크기 상으로 하면 120턴 넘어가면서부터 턴넘어가는게 오래걸리는데
이상한색으로 머리염색하고 게임에 정신병집어넣는거보면 실력 좆도없을거란게 느껴짐
이드소프트에게 배워랏!
그냥 이 새끼들 개발 장비를 개좆소 수준으로 낮춰줘야 최적화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내 살아생전 엔씨랑 넥슨망하는거 보는게꿈인데
솔직히… 요즘은 최적화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의 개발자 자체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요구사항 문서대로 돌아가도록 구현만 할 줄 알아도 감사할 지경이죠.
이거뭐냐… 뭔 최적화… 말이 되는소리를 해라 소설쓰냐.. 지금 뭐… 최적화야 말이 최적화지 엔진을 만들지 않는한 최적화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고 최적화 할시간에 게임 2개 정도 알파버전 대기 시킬수 있는데 그냥 뒤돌아서 나와야지 찜찜해도. 게임만 그런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에 의존안하고 자체적 C로 만들면 모든 앱들을 3배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수 있을껄? 근데 그게 지금 생태계에서는 말이 되는이야기냐고. 회사는 박수를 받을지언전 시장에서는 도퇴뵈겠지
뭐야 평소대로의 3N이잖아
다 상술이고 사기지 일단 삐까뻔쩍하고 복잡한 알고리즘이 들어간 겜으로 눈을 끈다음 최적화 안하고 내놓고 막상하면 되지도 않는걸 이용하는거지 또 처음엔 잘됬다가 엘든링처럼 추후에 DLC나 패치로 발적화되서 소비자가 컴퓨터에 돈 써야하고 자꾸 소비자한테 모든걸 떠넘기고 참내
의대 수요가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공대 자연대 인재풀이 적어지는 한국과 비슷하네요
이제 게임은 검증된 회사가 아닌이상 절대로 예구는 하지 말아야겠네
나오고 1~2년 뒤 후속대처가 다 끝나고 할인할때가 적정가가 맞다.
글카 가격이 너무 폭등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도 있죠.
4080 정도 성능이 예전이었으면 60~70만원대에 있어야 할 카드에요. 4070 super는 40만원대에 있어야 할 카드고.
2천번대 글카 이후로 성능 올라감에 따라 그대로 가격을 같이 올려버리니 이런 결과가 나온 거죠.
4070 super 급 성능의 글카가 40만원대에 있었으면 최적화 이슈가 지금처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